세종시복지재단 후원 프로그램 일환, 11월까지 각종 체험 운영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순자)가 지난 12일 세종형 특화사업 문화체험프로젝트 ‘통(通)통(通)한 우리’ 프로그램차 전주 한옥마을 체험학습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은 세종시복지재단 후원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한옥 마을 관람,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에 참가했다.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는 “학교와 학원 등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부족했던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 또래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가정,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1~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형 특화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시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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