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업무센터 '한 곳에'… 타당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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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업무센터 '한 곳에'… 타당성 연구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8.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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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세종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 착수, 업무 효율성 개선 기대
세종교육청 교육시설지원사업소 홈페이지 메인 화면.
세종교육청 교육시설지원사업소 홈페이지 메인 화면.

세종시교육청이 (가칭)세종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에 착수했다. 특수교육, 학교지원, 시설 보수 등 각종 업무 지원센터를 한 곳에 모은다는 구상이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가칭)세종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 심의안은 지난달 26일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위원장 류정섭)를 통과, 원안 가결됐다.

이번 정책 연구는 법정 의무설치 시설인 특수교육지원센터와 교육청사 내·외부에 분산 배치된 각종 업무지원센터를 한데 모으는 목적이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대상 기관은 장애학생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학교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학교지원센터, 교육시설 보수 및 수선을 위한 교육시설지원사업소 등이다.

연구팀은 ▲(가칭)세종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입지 적정성 검토 ▲건립 타당성 분석 ▲기본 구상 및 건축계획 수립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현재 종촌종합복지센터에 임차로 입주해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1년 6월 30일까지로 별도 공간 확보가 시급한 상황.

출범 이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교육행정 서비스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공무원 정원이 증가하면서 보람동 교육청사의 사무, 주차, 회의 공간이 부족해지는 등 각종 업무지원센터가 청사 밖에 분산·배치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세종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교육지원청이 없는 유일한 단층제 구조를 갖고 있다. (가칭)세종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이 단층제 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지원센터를 복합화한 센터 설립을 추진하려 한다”며 “정책 연구 결과를 검토해 향후 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등 행정절차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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