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재정위기’, 방심의 늪에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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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정위기’, 방심의 늪에 빠지나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8.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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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견제구 14편] 부동산 규제 및 상가 공실의 덫에 걸려 흔들흔들… 예측가능했던 현실, 중앙정부 지원과 자구책 마련 절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제14편에선 출범 7년차 소위 곳간으로 통하는 ‘세종시 재정’의 난맥상을 짚어봤습니다. 무엇보다ㅣ 지방세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던 ‘아파트 등의 취·등록세’가 올해 40%, 내년 30% 대로 급전직하하면서 빚어진 현상입니다. 

아파트 공급 물량 축소에 따른 예측된 상황이나, 2017년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여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거래가 반토막 이상의 절벽 상태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값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서울시와 동일한 잣대의 부동산 규제가 세종시 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형국입니다. 상가 거래 축소에 따른 세수 악화도 빼놓을 수 없는 악재입니다. 

중앙정부의 지연된 국책사업, 정상건설 의지 부족, 타 시·도 견제도 세종시 재정상황에 빨간불을 켜고 있습니다. 

세종시 내부 인건비 및 공공사업비 절감 노력의 부재도 한 몫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 방송이 세종시 재정 위기 국면을 타개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날 게스트로는 윤형권 세종시의회 의원이 출연, ‘세종시 재정위기 극복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고정 패널로는 김후순 티브로드 세종방송 기자,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및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참여했습니다.

세종시에 이슈를 던진다. 시사토크 견제구 14편 출연자들.
세종시에 이슈를 던진다. 시사토크 견제구 14편 출연자들.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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