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민주당 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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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민주당 특별위원회' 구성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8.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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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대표·박병석 의원 공동위원장 선임, 이춘희 시장 본부장 체제
국회 세종의사당 예상 입지. (자료=세종시)
국회 세종의사당 예상 입지. (자료=세종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 추진에 힘을 쏟는다. 

세종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42차 최고위원회에서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가동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이해찬 당대표와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춘희 시장은 본부장 역할을 수행한다.

소속 위원은 박범계, 조승래, 이상민, 이규희, 박완주, 윤일규, 강훈식, 김종민, 어기구, 변재일, 김영호 의원이다. 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규모, 입지 등 최적의 대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국회법 개정안 처리 등 세종의사당 설립을 위한 후속 조치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올해 정부 예산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된 만큼 구체적인 로드맵과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힘을 모은다는 구상이다. 시도 특별위원회와 보조를 맞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힘을 보탠다.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은 행정 비효율 해소, 효율적 국정운영,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이전 규모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서둘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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