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최윤기)는 18일(화)오전 10시, 소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웃음 치료사 김점옥 교수의 ‘웃음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란 주제의 웃음학교를 진행했다.

행사 취지에 대해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이충희 북부농업인상담소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건강교육은 중요하다"라며 "건강의 기본인 웃음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웃음학교는 10월 5일(금) 오전 10시, 전의면사무소에도 개최된다.

한편 소정면 농촌지도자회는 웃음학교에 앞서 오전 9시부터 곡교천변 일원에서 자원보호 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