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에 위치한 한화L&C 세종사업장(공장장 송화선)에서 우리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 나섰다.
한화L&C 세종사업장은 한화L&C 여직원회 주최로 ‘사랑 그리고 행복나눔 일일주막’을 12일(수)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부강 복지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일일주점은 한화L&C 세종사업장 800여명의 직원과 가족, 이종관 부강면장을 비롯한 부강 주민, 심은석 세종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하였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부강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부된다.
한편 이러한 행사는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격년으로 일일호프와 비누판매(또는 사탕판매)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한 ‘한화L&C 여직원회’의 봉사활동이 모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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