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사.치과의사.약사 등 대거 참여 성황
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회장 정찬의 · 의사회)는 세종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무료 건강진료 및 상담’을 16일(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참샘초 강당에서 열었다.
오후 3시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정찬의 회장을 비롯한 의사회 회원 및 가족, 첫마을 단지 주민, 세종시 약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 유관협회 회원, 유한식 세종시장과 이순옥 보건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전찬의 회장 |
개회식이 끝난 이후 첫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무료건강진료 및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날 진료 및 상담에 나선 기관 및 병원으로는 세종시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혜·성가 신경정신과, 중앙요양병원, 한사랑 산부인과, 부강 제일의원, 방지거 정형외과, 이안과, 장현진 정형외과, 우리들 의원, 정 비뇨기과·피부과, 연세어울림 의원, 김소아과·청소년과, 이내과, 을지외과 등이 있다.
한편 ‘세종시의사회’는 세종시에 병의원이 부족해 대전 지역으로 나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의료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세종시와 가까운 조치원 지역이나 세종시 관내 병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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