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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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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白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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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白蓮)
  • 윤형권
  • 승인 2012.06.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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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기 시작한다.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군자의 꽃'이라고도 했다. 종자의 수명은 긴데,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하기도 했다. 연은 잎과 줄기, 뿌리, 열매까지 버릴 게 없다. 한방에서는 잎을 수렴제·지혈제로 사용한다. 오줌싸개 치료에도 쓰인다. 땅속줄기는 연근(蓮根)이라고 하는데, 비타민과 미네랄을 듬뿍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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