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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민체육대회 3박 4일 간 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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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민체육대회 3박 4일 간 일정 마쳐
  • 정일웅 기자
  • 승인 2012.06.17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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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5시 서산종합경기장 내 폐막식...연기군 체육회 별도 해단식 마련

도민체전이 3박 4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진은 사전행사로 준비된 서산시 대북공연 장면.
제64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연기군 체육회는 폐막식에 일부 선수가 참여하고, 대부분 선수들은 조치원에서 자체 해단식을 갖고 대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5시 서산종합경기장 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 도민 1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이 개최됐다. 이 행사는 1부 ‘꿈의 열정을 모아’를 주제로 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폐식통고와 성적발표, 종합시상에 이어 폐회사를 통해 지난 14일부터 3박 4일 간 열린 대회를 마감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별개로 연기군 체육회는 저녁 6시 30분 조치원 남리 소재 압구정가든에서 자체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체육회 측은 "다수 경기가 폐막식이 있기 전 종료된 점"을 들어 "경기를 마친 종목 선수들을 우선 이동시키고, 폐막식에 가까운 시간 종료되는 종목 선수만 폐막식에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종합시상 단상에는 대회를 주최한 서산시가 1위에 올랐고 당진시와 천안시가 그 뒤를 이었다. 연기군은 종합성적 9위로 대회를 최종 마감했다.

<제64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폐막식 이모저모>

폐막식 시간에 맞춰 모여드는 일반 시민들. 이날 폐막식에는 충남도 각 기관장 및 서산시 행사주최 관계자, 도민 1만 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마련된 대북공연 장면.
시상식에 몰려든 취재진.
대회 시상식을 마무리 하며 준비된 축포가 폐막식을 단장했다.
폐막식을 관람하는 시도 관계자 및 도민.
각 시도 선수단이 폐막식 전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도민체육대회 폐막식은 경기장 내 농어민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회기를 하강하는 장면이 영상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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