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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에너지 빈곤층 여름나기 지원선풍기·이불 등 여름 물품 구매 1080만 원 후원, 저소득 가정 36세대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가 14일 세종시에 에너지 빈곤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정선주 세종후원회장, 이춘희 시장, 박석란 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사진=세종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회장 정선주)가 에너지 빈곤층 아동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80만 원을 전달했다.

세종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2019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춘희 시장, 정선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장, 박석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본부장 박석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는 저소득 아동 가정 36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 여름이불, 비타민, 김치, 핸드선풍기 등 여름나기 키트(kit)를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1080만 원을 쾌척했다.

후원금은 정선주 회장(㈜청ENG건축사사무소 대표), 남윤제 부회장(㈜에프에이 대표), 유광호 부회장(유앤이내과 원장), 이언구 운영위원(㈜청암 회장), 박재필 운영위원(㈜동원유지 대표)등 운영위원 28명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이춘희 시장은 “에너지빈곤층 아동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나서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세종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재난, 폭염으로부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세종시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폭염 지원을 포함해 연 9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 정기 후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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