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부 큰 오늘, 당신의 진취성 높이는 음악
상태바
포부 큰 오늘, 당신의 진취성 높이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6.04 0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6월 4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큰 뜻을 품는 날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준비하는 모습이다.

#.쥐띠

의지력이 강해지는 날로서 나의 세력을 이용해 큰 계획을 실천하는 형상이다.

이루고자 하는 욕심이 강하게 일어나며 현실적인 흐름도 유리한 방향으로 흐른다. 목표의 설정이 빠르고 뒤쳐질새라 열심히 뛰는 모습이다. 나의 세력을 키우면서도 묻히지 않으려 노력하는 상이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커피보다 차 종류를 마시면 좋다.

그라나도스의 ‘Goyescas 1번 Op.11’은 진취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Goyescas 1번 Op.11’ 감상하기

#.소띠

주체의식은 강해지나 주변을 아우르기에는 힘이 부족하다.

내가 일을 만들기보다는 주어진 일을 하는 형태가 좋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와 같이하는 일은 진행이 순조롭고 결과도 좋다. 작지만 가치 있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일의 결과는 좋은 편이지만 만족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는 날이다.

붉은 계열의 속옷이 좋으며 간식으로 마른 누룽지나 건빵을 먹으면 좋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E단조 Op.39’는 조력의 기운으로 돕고 순환을 유도해주는 곡이다.

☞‘교향곡 E단조 Op.39’ 감상하기

#.범띠

강한 움직임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일을 위해 부지런히 오가는 모습이다. 일의 진행에는 지체가 일어날 수 있으나 이를 노력으로 이겨나가는 상이다. 움직인 것과 비교해서는 피로감이 크게 들지 않는다. 활동력이 좋지만 급한 마음이 바탕에 깔린 모습이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야채가 많이 든 비빔밥을 낮에 먹으면 좋다.

바르톡의 ‘현과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은 순환을 유도해 기운의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현과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 감상하기

#.토끼띠

나의 이상이 높아져 강한 조직이나 단체와 손을 잡아 성장하려는 형상이다.

부지런히 움직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역할 분담을 하거나 미루는 일도 있게 된다. 이것저것 수용은 잘하는데 자칫 웃자라게 될 소지도 있으니 내실을 튼튼히 해야 한다.

붉은색의 속옷이 좋으며 낮에 당근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Corelli의 ‘Silenzio, cantatore’는 진취성을 유지해 주는 곡이다.

☞‘Silenzio, cantatore’ 감상하기

#.용띠

부지런히 움직이고 활력도 좋으나 실수가 많은 날이다.

스스로 만드는 일에는 부실함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어지는 일을 해내는 것이 낫다. 생각과 현실에서 서로 어긋나는 면이 많으므로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억지로 맞추려 들지 않아야 한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낮에 견과류를 먹으면 좋다.

빌리 홀리데이의 ‘Body and soul’은 기운을 보조하여 힘을 더해준다.

☞‘Body and soul’ 감상하기

#.뱀띠

운동성이 강해지며 명예를 지향하려는 성정이 발현된다.

주변을 이끌만한 일이 발생하면 권위의식도 같이 오르게 된다. 조직이나 단체를 배경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위에서 나를 보는 이가 늘어나므로 언행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닭고기를 먹으면 활력에 도움이 된다.

북스테후데의 ‘Prelude, Fugue and Chaconne C장조 BuxWv.137’는 동질의 기운으로 강하게 돕는 곡이다.

☞ ‘Prelude, Fugue and Chaconne C장조 BuxWv.137’ 감상하기

#.말띠

나의 움직임이 주변의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나의 움직임과 현실의 흐름이 잘 맞아 일이 잘 풀리고 결과도 빠르게 나오는 날이다. 혼자 진행하기보다 조직이나 단체와 연결된 일에서 성과가 크다. 나의 행동성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인정도 받는 날이다.

어두운 계열의 옷이 좋으며 두부가 들어간 음식도 좋다.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 A단조 RV.420’는 동질의 기운으로 지치는 것을 늦추어주는 곡이다.

☞‘첼로 협주곡 A단조 RV.420’ 감상하기

#.양띠

활동성이 좋은 편이지만 혼자서 하는 일은 정체가 일어나기 쉽다.

나의 의지와 현실의 방향이 다소 어긋나 이질감이 강하게 드는 모습이다. 아랫사람의 도움을 얻으면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되는 모습이다. 주변을 이끌기 위해 예상외의 지출이 늘어날 수 있는 날이다.

노란 계열의 옷이 좋고 약간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15번 G장조 D.887-1’는 조력의 기운으로 힘을 더해주는 곡이다.

☞‘현악 4중주 15번 G장조 D.887-1’ 감상하기

#.원숭이띠

경쟁심, 투쟁심이 강하게 드는 날이다.

긴장감을 가지고 주변을 대하는 데 경쟁자와 이권을 놓고 싸우거나 동료와 결과를 나누어 갖는 형상이다. 강한 역동성이 발현되며 체력의 소모도 강하게 일어난다. 남에게 지지 않으려고 자신만의 기술을 펼치는 날이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다.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G장조 BWV.1049’는 조력의 기운과 순환을 동시에 만들어주는 곡이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G장조 BWV.1049’ 감상하기

#.닭띠

경쟁으로 인한 긴장감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하지만 경쟁자가 나를 이길 수 없는 구조이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의 인기가 높아지므로 이름이 사방에 알려진다. 경쟁자는 나의 대항력을 높여주어 오히려 좋은 역할을 해준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낮에 과일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하이든의 ‘교향곡 99번 Eb장조’는 조력과 유통으로 순환을 원활케 한다.

☞하이든 ‘교향곡 99번 Eb장조’ 감상하기

#.개띠

일의 진행이 긍정적인 날이다.

오늘 행하는 일은 빠른 결과를 내지는 않지만 만족할만한 열매로 성장한다. 열심히 한 만큼 유용성으로 이어지니 바쁘게 뛰면 좋다. 체력의 소진은 빠르게 일어날 수 있으니 지치기 전에 쉬는 것이 좋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채소를 많이 먹으면 지치는 속도를 늦춰준다.

Woong San ‘Yesterday’는 기운을 보조하고 돕는 기운의 곡이다.

☞웅산 ‘Yesterday’ 감상하기

#.돼지띠

아이디어가 좋은 날이므로 생각나는 것을 적어 두면 유용하게 쓸 날이 있다.

주체성이 강해져 나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하려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주변에 적을 만들거나 스스로 좌절하기도 한다. 좋은 안건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다. 아랫사람과 같이 진행하는 일은 결과가 좋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낮에 삶은 달걀을 하나 먹으면 좋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1번 F장조 Op.18-1’는 진취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베토벤 ‘현악 4중주 1번 F장조 Op.18-1’ 감상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