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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발 빠른 행동성, 지침 막아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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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발 빠른 행동성, 지침 막아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29 06: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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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29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나를 드러내려는 심리가 강해지는 날이다. 성장을 위한 발 빠른 행동성이 만들어지는 모습이다.

#.쥐띠

나의 능력을 펼치려는 심리가 강해지는 날이다.

하지만 생각과 현실의 이질감이 강하게 들어 심리적인 위축이 발생할 수도 있다. 낯선 곳이나 새로운 사람과 만남은 불편하지만 유리한 면이 많으니 융화를 위해 노력하면 좋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차가운 물을 낮에 조금씩 마시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토미 엠마뉴엘의 ‘I've always thought of you’는 순환을 돕고 유용성도 높여주는 곡이다.

☞토미 엠마뉴엘 ‘I've always thought of you’ 감상하기

#.소띠

정신적으로 편안하며 현실적 여건도 좋은 날이다.

나의 입지가 늘어나는 형상으로 나를 찾는 사람이 늘고 그로 인해 바빠질 수 있다. 일의 효율이 높아 진행이 매끄럽고 좋은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다. 아랫사람과 같이 진행하는 일은 서로 도움이 되는 구조이다.

흰색 옷을 입으면 좋고 견과류를 먹으면 의지력이 강해진다.

브람스의 ‘Der Schmied’는 기운을 돕고 이끌어주는 효과의 곡이다.

☎브람스 ‘Der Schmied’ 감상하기

#.범띠

강한 경쟁심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커나가려는 욕심이 강해진다. 경쟁심으로 인해 배타적인 성향마저 생길 수 있으니 자중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심리가 강해지는데 편법을 쓰지 말고 순리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흰색 계열의 옷은 마음을 안정시키며 검은콩은 지치는 것을 늦춰준다.

리스트의 ‘타란텔라’는 기운에 유용성을 더해주는 곡이다.

☞리스트 ‘타란텔라’ 감상하기

#.토끼띠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나의 특별한 재능을 펼치기에 좋으며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의 도움으로 큰 성장을 기대할 수도 있다. 현실에 대해 대항력이 강해지고 부드러우면서 꺾이지 않는 성정이 만들어지는 모습이다.

밝은색의 옷을 입으면 좋고 콩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으면 좋다.

바그너의 ‘로엔그린’은 목적의식이 분명히 하도록 돕는 곡이다.

☞바그너 <로엔그린> 중 ‘혼례의 합창’ 감상하기

#.용띠

나의 입지가 오르는 날이다.

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데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므로 부지런히 뛰면 좋다. 몸은 바쁘고 피곤하지만, 마음은 편안한 모습이다. 나의 능력이 현실과 잘 부합되어 일의 진행이 빨라지므로 결과가 앞당겨진다. 생각해왔던 계획이 있다면 실행해보는 것도 좋다.

밝은색의 옷을 입으면 좋고 견과류를 먹으면 진취성을 돕는다.

키타로의 ‘Mercury’는 기운을 보조하면서 산만함은 잡아주는 곡이다.

☞키타로 ‘Mercury’ 감상하기

#.뱀띠

주체성이 강해지는데 현실과 의지의 융화가 잘 이루어져 활동하기에 좋은 날이다.

판단력이 좋은 날은 아니므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지인이나 가족의 조언을 통하는 것이 좋다. 명예에 대한 욕심이 바탕에 깔리므로 주변에 대한 의식을 많이 하게 되는 날이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낮에 커피를 차갑게 마시면 마음에 안정을 준다.

Sarah Vaughan의 ‘Stormy weather’는 활력을 더해주는 곡이다.

☞사라 본 ‘Stormy weather’ 감상하기

#.말띠

강한 경쟁심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지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해지므로 별일이 아닌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자존감이 강해지는 것은 좋으나 언행이 다소 거칠어질 수 있으니 자중함도 필요하다. 먼 곳과 소통하거나 멀리 가서 하는 일의 성격이면 더욱 결과가 나오는 모습이다.

검은색의 속옷이 좋으며 낮에 두부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좋다.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Op.40’는 동질적 기운으로 지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생상스 ‘죽음의 무도 Op.40’ 감상하기

#.양띠

의지가 강해지고 발전을 이루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는데 심신이 빨리 지칠 수 있다.

내가 얻고자 하는 욕심에 비교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마음이 드는 날이다. 눈높이를 조금 낮추면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뀔 수 있다. 윗사람이나 조직으로부터 무리한 일을 부여받을 수 있는데 천천히 풀어가야 실수를 줄인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물을 자주 마시면 지치는 속도가 늦춰진다.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는 기운을 도와 지치지 않게 돕는 곡이다.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감상하기

#.원숭이띠

강한 역동성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타의에 의해 운동성이 만들어지므로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움직이게 되는 상이다. 현실에 안주하기 어려운 날이므로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염세적인 성향이 강해질 수 있는 날이다.

붉은색의 옷을 입으면 예민함을 가라앉혀 좋으며 낮에 된장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좋다.

Christina Perri (ft. Jason Mraz)의 ‘Distance’는 기운을 도와 활력을 더해준다.

☞크리스티나 페리 ‘Distance’ 감상하기

#.닭띠

경쟁에서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가능하며 명예도 오르는 날이다.

주변보다 더욱 빛나는 날이므로 주목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다만 너무 큰 욕심을 부린다면 얻는 것이 전혀 없고 이미지만 상할 수 있으니 적당 선에서 진행해야 한다.

흰색 옷을 입으면 좋고 낮에 냉면을 먹으면 좋다.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사드코’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림스키코르사코프 <사드코> 중 ‘인도의 노래’ 감상하기

#.개띠

자격요건을 써먹는 것이 가능하나 새로운 계획을 같이 실행하여 대안으로 두면 좋다.

역량이 좋은 날이므로 이루기 힘든 일도 성취가 가능한 구조이다. 주체성이 강해져 주도적 입장에 서려는 모습인데 조직이나 단체의 규칙을 벗어나면 좋지 않다.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으면 좋고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으면 활기를 더해준다.

말러의 ‘Liebst du um Schönheit’는 기운을 보조하여 활력을 잃지 않게 돕는 곡이다.

☞말러 ‘Liebst du um Schönheit’ 감상하기

#.돼지띠

의지력이 강해지고 환경적인 뒷받침도 좋은 날이다.

현실과 나의 의지가 만나 상승작용을 하므로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명예도 같이 오를 수 있는데 우쭐한 마음도 같이 들 수 있으므로 겸손을 유지해야 적을 만들지 않는다.

갈색 옷을 입으면 좋고 감자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좋다.

드뷔시의 ‘바다’는 목적의식이 흔들리지 않게 돕는다.

☞드뷔시 ‘바다’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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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5-29 08:56:43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을것 같은데, 명리도 아주 굿굿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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