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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에 부담 느끼는 날, 안정감 도와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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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에 부담 느끼는 날, 안정감 도와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28 06: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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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28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일의 경중을 떠나 번거로운 마음이 드는 날이다. 책임감은 있으나 무언가를 떠맡기가 부담스러운 심리이다.

#.쥐띠

활동성이 원활하지는 않은 모습이다.

지체와 정체가 일어나기 쉬우나 일은 계속 진행되어 나간다. 결과가 크지는 않지만, 눈높이를 낮추면 긍정적인 면도 있다. 마음이 가라앉아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리가 강한 날이다. 다음의 계획을 세우는 아이디어가 좋으니 주변을 재정비하고 깊게 생각하기에 좋은 날이다.

붉은 계열의 옷을 입으면 좋고 낮에 오이를 먹으면 좋다.

바그너의 ‘Im Treibhaus’는 안정감을 만들어주는 곡이다.

☞바그너 ‘Im Treibhaus’ 감상하기

#.소띠

일의 진행이 순조롭고 좋은 결실도 예비 되어 있지만, 마음은 가라앉아있는 모습이다.

일에는 문제가 없는데 염세적인 성향이 강해져 마음의 문을 닫기 쉬운 날이다. 내적으로 성찰하기에 좋은 날이므로 철학이나 예술적인 것에 접해도 좋다.

발이 차지기 쉬운 날이므로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붉은 계열의 속옷이 좋으며 매운맛은 염세적 성향을 걷어 준다.

이니그마의 ‘Temple of love’는 기운을 보조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이니그마 ‘Temple of love’ 감상하기

#.범띠

현실적인 흐름은 간혹 정체가 이루어지지만 대체로 순탄한 편이다.

심적인 흐름은 답답하며 냉랭해지기 쉬운 모습이다. 강한 경쟁심을 가지지만 그만큼 피로감도 큰 날이다. 귀찮고 성가신 일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정이 드는 날이다.

밝은 옷을 입으면 좋으며 붉은색의 과일을 먹으면 좋다.

쇼팽의 ‘즉흥곡 제3번 G#장조 op.51’는 기운에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쇼팽 ‘즉흥곡 제3번 G#장조 op.51’’ 감상하기

#.토끼띠

경쟁심이 강해지는데 입지를 구축하기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성장은 계속해나가지만, 속도가 빠르지는 않은데 누군가에 기대어 가려는 심리가 강해진다. 염세적인 성향도 강해지는데 주변에 도움을 주고받을 사람이 있으면 한결 나아진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따뜻한 차를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다.

Adele의 ‘Hello’는 기운에 진취성을 더해주는 곡이다.

☞아델 ‘Hello’ 감상하기

#.용띠

나의 입지를 넓히고 굳건히 하려는 심리가 강해지는 날이다.

이 때문에 마음에 들기 어려운 상대와 손을 잡고 일을 도모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성장을 위해서는 내가 양보해야 할 상황도 만들어진다.

오후가 되면 쉬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 형상이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보리가 섞인 밥을 먹으면 좋다.

비외탕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단조 Op.37’는 기운을 도와 지치는 것을 늦춰주는 곡이다.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단조 Op.37’ 감상하기

#.뱀띠

주체성이 강해져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날이다.

나의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날이므로 나의 행함이 온전히 결실로 이어진다. 주변으로부터 좋은 인식을 얻어 인기가 오르고 이름도 더 널리 퍼지는 모습이다. 내가 가진 세력 안에 안주하려는 심리가 드는 날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두부가 들어간 음식이 좋다.

Wolf의 ‘Gebet’은 집중력을 높여 산만함을 막아주는 곡이다.

☞볼프 ‘Gebet’ 감상하기

#.말띠

평소와 같은 움직임이라도 에너지의 소모가 빠르게 일어나는 날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나의 덕을 보는 구조이므로 좋은 인식을 얻게 된다. 생각이 깊어지는 날이므로 괜찮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니 후에 잘 이용하면 좋다.

푸른 계열의 속옷이 좋으며 차가운 음료나 음식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브람스의 ‘Intermezzo 2번 Op.118’은 기운을 강하게 보조해주는 곡이다.

☞브람스 ‘Intermezzo 2번 Op.118’ 감상하기

#.양띠

강한 경쟁심으로 인해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날이다.

주변과는 적당한 조율이 이루어져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모습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길로 갈라지게 된다. 현실적 여건이 나아지므로 나름의 성과도 만들어진다.

청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은 날이다.

Skeeter Davis의 ‘The end of the world’는 기운을 보조하고 자존감은 높여주는 곡이다.

☞스키터 데이비스 ‘The end of the world’ 감상하기

#.원숭이띠

나의 지나친 행동성이 일의 진행과 결과를 왜곡시킬 수 있으니 일에 너무 많은 가미를 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경쟁심이 강해지고 인기와 명예를 탐하는 날이다. 나의 세력을 형성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며 자격 요건을 이용해 남보다 앞서려는 의지이다.

밝은색의 옷이 좋으며 회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마스네의 ‘비가’는 적당한 조율을 통해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마스네 ‘비가’ 감상하기

#.닭띠

아이디어와 재치가 좋아 손 안 대고 머리로서 일을 꾸미고 진행하려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러한 의지가 지나치면 오히려 이미지만 상하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편법에 능한 날이지만 지름길이 오히려 돌아가게 만들 수 있다. 남보다 더욱 빛나려는 욕심으로 빠른 길을 찾는 모습이다.

밝은색의 옷이 좋으며 만두를 먹으면 안정감을 준다.

Epitone Project의 ‘이화동’은 기운을 도와 가라앉음을 막아준다.

☞에피톤 프로젝트 ‘이화동’ 감상하기

#.개띠

습함과 건조함의 조율이 잘 이루어져 여건이 나아지는 모습이다.

기운의 유용성이 높아져 나의 쓰임새도 늘어나는 날이다. 이 때문에 애초의 예상보다 더 나은 결과가 만들어지는 형상이다. 조직이나 단체를 배경으로 하는 일은 긍정성이 매우 크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좋다.

사라사테의 ‘자파테아도 Op. 23’는 조력의 기운으로 의지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사라사테 ‘자파테아도 Op. 23’ 감상하기

#.돼지띠

나의 능력에 비해 현실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심적인 만족감이 들기 어려운 날이다.

내가 믿던 사람이 나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 대해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주변과 같이 일을 진행하기보다는 나만의 일을 조용히 이루는 구도가 나은 날이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낮에 마른 누룽지나 건빵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Zueignung’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Zueignung’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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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2019-05-28 09:03:52
겸손하고 성찰하는 날으로 차분히 보내는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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