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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다소 정체되나 금세 풀리는 형세, 안정감 높이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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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다소 정체되나 금세 풀리는 형세, 안정감 높이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24 06: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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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24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주변에 자신을 알리려는 심리가 강해지는 날이다. 일이 정체되는 것은 있으나 다시 풀려나가는 형태이므로 안정감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이다.

#.쥐띠

주변의 현실적 여건은 무난하게 흐르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민감해지고 돌연한 공포심이 엄습할 수 있는 날이다.

괜찮은 결과가 만들어져도 불안감이 바탕에 깔려있으니 마음을 잘 다스릴 필요가 있다. 부정적인 심리의 폭이 넓어지므로 좋은 것을 보고 들으려 노력해야 할 날이다.

붉은색의 속옷이 좋고 낮에 초콜릿이나 사탕을 한두 개 먹으면 좋다.

Brahms의 ‘Am sonntag Morgen’은 조력의 기운으로 도와 불안감을 제어해주는 곡이다.

☞브람스 ‘Am sonntag Morgen’ 감상하기

#.소띠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날이다.

생각과 현실이 일치하는 면이 많아 정진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만들어진다. 인기가 오르므로 자존감이 강해지는데 자칫 주변을 무시하는 경향도 만들어질 수 있으니 겸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밝은 계열의 옷을 입으면 좋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면 좋다.

Tartini의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은 조력의 기운이 강해 활력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타르티니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 감상하기

#.범띠

현실의 흐름이 정체와 지체가 자주 일어나 짜증이 유발될 수 있는 날이다.

그래도 일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역량을 크게 발휘하기에는 어려운 모습이다.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나를 잘 밀어주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불만이 발생하기 쉽다. 귀찮고 성가신 일이 심신의 안정을 저해하는 모습이다.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 후에 기운의 상승이 이루어진다.

채소가 좋고 물을 자주 마시면 좋다.

Elton John 의 ‘Believe’는 기운에 진취성을 더해 긍정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엘튼 존 ‘Believe’ 감상하기

#.토끼띠

현실의 환경에 따라 의지력도 유동적으로 변화되는 날이다.

상황에 따라 즉흥적인 변화의 역동성이 만들어진다. 나의 힘으로 환경의 변화를 만들 수 없으므로 시류에 따라 적응하며 나아가야 한다. 자격요건을 가지고 조직이나 단체에 임하는 모습이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낮에 삶은 달걀을 먹으면 좋다.

Bach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 D장조 BWV.1050’는 기운에 유용성을 주고 활력을 돕는 곡이다.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 D장조 BWV.1050’ 감상하기

#.용띠

의욕적으로 부지런히 매사에 임하는 모습이다.

강한 역동성이 만들어져 자신의 입지 향상을 위해 뛰는데 일에 너무 많은 손을 대면 일을 변색시키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것이 좋으며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두는 것이 좋다.

붉은 계열의 속옷이 좋으며 콩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좋다.

Mika의 ‘Happy Ending’은 기운을 도와 의지력이 약해지지 않게 돕는 곡이다.

☞미카 ‘Happy Ending’ 감상하기

#.뱀띠

의지력과 활동성이 크게 발현되는 날이다.

강한 진취성과 높은 자존감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다. 주변으로부터 인기가 높아지고 나의 세력이 강화된다. 현실적 흐름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지만 움직임을 늦추지 않고 당차게 나아가는 모습이다.

밝은색의 옷이 좋으며 푸른색의 채소를 먹으면 좋다.

Mozart의 ‘피아노 협주곡 26번 D장조 K.537’는 기운을 보조하여 의지력을 더해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6번 D장조 K.537’ 감상하기

#.말띠

의지력과 활동성이 강해지는데 실수가 잘 만들어지는 날이므로 리더적인 형태보다는 뒤에서 조력하는 일의 성향이 좋다.

아랫사람의 도움이 있으면 실수를 막아주어 긍정적인 면이 확대된다. 연장자의 말을 거스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겸손을 유지해야 적을 만들지 않는다.

시원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고 갈색 계열의 옷이 좋다.

Bucky Pizzarelli의 ‘Come rain or come shine’은 기운을 유통하여 유용성을 만들어주는 곡이다.

☞버키 피자렐리 ‘Come rain or come shine’ 감상하기

#.양띠

활력과 진취성이 강해 발 빠르게 나아가는 모습이다.

마음이 급해지므로 편법을 추구하기도 하나 가급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좋다. 작지만 실리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 좋으며 움직임이 크지 않은 일의 형태가 낫다. 새로운 일의 시작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능력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유지하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진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어두운색의 옷이 좋다.

Buddy Rich의 ‘Giant steps’는 동질의 기운으로 도와 지치는 것을 방지해주는 곡이다.

☞버디 리치 ‘Giant steps’ 감상하기

#.원숭이띠

미약해 보이는 일이 갈수록 좋은 열매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처음에는 답답한 진행을 보이지만 묵묵히 자신을 길을 닦으면 주변으로부터 인정받는 구조이다. 답답함으로 마음이 급해질 수 있으니 평온을 유지하고 정진해야 한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낮에 차가운 녹차를 마시면 안정에 도움을 준다.

Stockholm Jazz Set의 ‘I've never been to me’는 제어의 기운으로 방향성을 돕는 곡이다.

☞스톡홀름 재즈셋 ‘I've never been to me’ 감상하기

#.닭띠

의지력이 강해지므로 진취적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이다.

주변과 나를 비교하려는 성향이 강해져 경쟁심이 힘의 원천이 된다. 내가 가진 색다름을 이용하여 경쟁하면 좋다. 기존의 것과는 멀어지고 새로운 것이 가까이 오는 날이다. 새로운 사람과 만남도 이루어지므로 원만한 대인관계에 힘써야 한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붉은색의 과일을 먹으면 좋다.

Schubert의 ‘교향곡 7번 E장조’는 기운을 유통하면서 보조해주어 안정을 더 해주는 곡이다.

☞슈베르트 ‘교향곡 7번 E장조’ 감상하기

#.개띠

일에 대한 의욕이 강해지므로 이것저것 변화도 취해보려는 모습이다.

하지만 큰 변화를 주지 않고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주변의 힘을 빌려 크게 발현시키고자 하지만 이는 명예에 손상만 줄 수 있으니 자신의 충분히 가능한 영역 안에서만 해내는 것이 좋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매운 음식은 현실감각을 높여준다.

Billie Holiday의 ‘Blue Moon’은 동질의 기운으로 강하게 조력하는 곡이다.

☞빌리 홀리데이 ‘Blue Moon’ 감상하기

#.돼지띠

일에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동작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관계가 어긋날 소지가 강하므로 가급 혼자 추진하고 결과를 내는 것이 좋다.

일의 규모를 줄여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내가 가진 자격요건을 활용하면 결과가 더 좋다.

황색 계열의 옷이나 가죽 소재의 신발은 안정감을 더해주어 좋다.

Chopin의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Op.11’는 기운의 유통을 도와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Op.11’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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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2019-05-24 07:49:58
오늘은 겸손함을 가지고 침착한 하루를 보내야겠군요 ^^ . 모두 한주의 마무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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