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날, 진취성 높여주는 음악
상태바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날, 진취성 높여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22 06:3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22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는 날이다. 자신의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고 한 곳에 안주하려는 속성이 만들어진다.

#.쥐띠

자신의 세력을 강하게 펼치고 싶으나 주변이 크게 반응하지 않으므로 활동성의 규모를 할 수 없이 줄이는 모습이다.

너무 큰 계획만 아니면 어느 정도의 결실은 얻어지므로 현실적인 타당성의 검토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나를 지배하는 세력과 소원한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Billie Holiday의 ‘Solitude’는 기운에 안정을 주면서 진취성은 높여주는 곡이다.

☞빌리 홀리데이 ‘Solitude’ 감상하기

#.소띠

강한 역동성이 만들어지는데 자발적이기보다는 외부적 환경의 영향으로 인한다.

주체성이 강해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데 마음이 흐트러지기가 쉬우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혼자서 일으키는 일보다는 조직이나 단체에서 주어진 일의 성격이 더욱 잘 맞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가죽소재의 신발이 좋으며 붉은색의 속옷은 안정감을 더해준다.

Telemann의 ‘플륫 소나타 F단조’는 기운의 순환을 유도해 활력을 더해주는 곡이다.

☞텔레만 ‘플륫 소나타 F단조’ 감상하기

#.범띠

자신의 뜻을 크게 펼치려는 의지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현실적인 흐름은 반밖에 반응해주지 않으므로 다소 답답한 모습을 그린다.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현실과 올곧이 맞물리지는 않으므로 이루어진 것에 만족해야 한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고 낮에 차가운 물을 조금씩 마시면 좋다.

Couperin의 ‘신비한 장벽’은 조력과 유통의 기운으로 적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쿠프랭 ‘신비한 장벽’ 감상하기

#.토끼띠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의견이 상이한 부분이 있어 소통의 문제를 갖기 쉬운 구조이다.

같이 일을 하는 상대와 부딪칠 소지가 강하므로 각자의 영역으로 나뉘어 구성하는 것이 좋다. 신경이 날카로운 날이므로 나의 공격적 성향도 강해져 주변 사람과 멀어질 소지가 있다. 현실적인 감각은 좋은 날이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낮에 미역이나 다시마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좋다.

John Lennon의 ‘Imagine’은 나아가려는 의지를 좋게 만들어 주는 곡이다.

☞존 레논 ‘Imagine’ 감상하기

#.용띠

자신의 역량이 축소되는 날이므로 크지 않은 공간에서 자신만의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한 날이다.

연장자의 말을 잘 따르면 좋은 일이 발생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일을 크게 벌이면 불안감이 강하며 일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져 진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속이 민감한 날이므로 차가운 음식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Standing Egg의 ‘오래된 노래’는 기운을 보조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스탠딩 에그 ‘오래된 노래’ 감상하기

#.뱀띠

심신이 건조해지기 쉬운 날이다.

주변 사람들과 이질감을 느끼기 쉬운 구조이며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음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은 급한데 상황이 따라와 주지 않아 짜증이 유발될 수도 있다. 마음을 느긋하고 여유 있게 가지려 노력할 필요가 있는 날이다.

밝은 색의 옷이 좋으며 메밀이 들어간 음식이 좋다.

Chet Baker의 ‘Milestones’는 기운의 잠재의식을 자극해 재능의 표출을 돕는 곡이다.

☞쳇 베이커 ‘Milestones’ 감상하기

#.말띠

빨리 일을 성사시키려는 의지가 강해지는 날이다.

급하게 움직이면 일의 진행에서 변화가 많이 일어나므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 욕심이 강해져 자신의 영역을 벗어난 것에 대한 참견을 할 수도 있어 주변으로부터 좋지 못한 인식을 살 수 있다. 일에 대한 의욕은 아이디어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어두운 색의 옷이 좋으며 오전부터 낮 시간까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Dvorak의 ‘Darf des falken schwinge’는 기운의 순환을 유도하여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드보르작 ‘Darf des falken schwinge’ 감상하기

#.양띠

주변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해나가는 모습이다.

나의 이미지가 드러나 보이는 날은 아니므로 역량의 발휘가 묶인 형상이다. 주변 사람에게 기대려는 심리도 있으나 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날은 아니다. 마음은 급한데 현실의 흐름은 못 미치는 모습이니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려 노력해야 한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검음 계열의 속옷도 도움이 된다.

Beethoven의 ‘에그몬트 서곡 Op.84’은 조력과 유통의 기운이 강하여 전체적인 순환을 돕는 곡이다.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p.84’ 감상하기

#.원숭이띠

아이디어와 재치가 좋아지므로 이를 일의 새로운 계획이나 지금의 진행에 효율성을 더하는 것이 가능한 날이다.

기지가 빨라지는 날이므로 발전성은 있으나 기존의 일에 대한 지겨움을 느끼기도 쉬운 모습이다. 주변과의 관계는 원만하며 같이 모험을 유도하기도 한다. 어려운 일은 윗사람의 도움이 있으면 수월하게 진행된다.

검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육개장과 같은 붉은 빛이 나는 음식을 낮에 먹으면 좋다.

 Sara Gazarek의 ‘Amazing’은 기운을 도와 활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곡이다.

☞사라 가자렉 'Amazing' 감상하기

#.닭띠

주변과 같이 하기보다 혼자만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의지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타인과는 융화가 어려우므로 자신만의 일을 찾아 하는 것이 좋다. 변수가 많이 일어나는 만큼 적응력도 높은 날이므로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감당키 어려운 일은 결과도 작고 이미지만 깎아 내릴 수 있다.

밝은 색의 옷이 좋으며 매운맛은 자존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Paganini의 ‘카프리스 14번’은 기운을 적당히 제어하여 신경이 날카롭지 않게 조절해주는 곡이다.

☞파가니니 ‘카프리스 14번’ 감상하기

#.개띠

일의 결과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만 생각보다 작을 수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들 수 있다.

남을 의식하는 성향이 강해지므로 실속력이 떨어질 수 있다. 주변을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주변을 이끌고 갈 일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자신의 능력과 방향을 정확히 인지하고 나아가야 한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따뜻한 국물음식이 좋다.

Dave Koz의 ‘Know you by heart’는 기운을 보조하여 안정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데이브 코즈 ‘Know you by heart’ 감상하기

#.돼지띠

나의 의지와 주변의 상황이 잘 맞아지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아간다.

괜찮은 결과가 만들어지는데 욕심을 채우기에는 부족한 모습이다. 새로운 것을 계획하기보다 지금의 일이 잘 마무리 되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나의 자존감과 주체성이 강해지는 날이므로 주변을 무시하는 언행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두운색의 속옷이 좋으며 낮에 당근을 조금 먹으면 활력에 도움이 된다.

Christopher Tin의 ‘Baba Yetu’는 기운에 안정을 주는 곡이다.

☞크리스토퍼 틴 ‘Baba Yetu’ 감상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전세종 2019-05-22 07:49:42
플룻곡은 감미롭고 햇살은 빛나는 하루 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