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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천범람 위험 전동면 소하천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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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천범람 위험 전동면 소하천 정비 완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5.19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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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천 합류지점부터 885m 구간 15억 원 규모, 부강·전의·소정 추가 정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으로 전동면 하석곡소하천 정비 사업을 조기 완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석곡소하천 정비 사업은 지난해 2월 착공했다. 조천천과의 합류지점부터 885m 구간에 총사업비 15억 원(국비 50%)을 들여 호우대비 제방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하석곡소하천 정비사업을 우기 전 마무리하면서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범람에 불안을 해소하고, 농경지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공사 중인 부강면 문곡천과 전의면 쇠성천, 현재 설계·보상이 진행 중인 소정면 내동천, 전의면 유천1천, 전동면 앞개굴천, 장군면 소미천, 부강면 산막천 사업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하석곡소하천 정비 사업을 우기 전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현재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사업에도 잘 완료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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