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 재현… 프리마켓·마을기업 상품 판매, 길거리 공연 등 다채
세종시는 12일 행복도시와 가장 가까운 전통시장은 세종대평시장 장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장날행사는 신도심 젊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에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하자는 취지다.
프로그램으로는 ▲정겹고 떠들썩한 전통시장 5일장 재현 ▲핸드메이드 소품·액세서리 프리마켓 ▲세종시 마을기업 상품 전시·판매전 ▲LED 등 만들기 체험 ▲풍선 아트 ▲풍선 마임 마술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이 마련됐다.
세종대평시장상인회(회장 조영준)도 매월 장날(2, 7일) 야간포장마차 거리를 운영하는 ‘대포데이 행사’를 연다.
세종대평시장상인회 조영준 회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과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종 대평시장 장날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시청 경제정책과(☎ 044-300-4043), 시장상인회(☎ 044-867-38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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