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세종시에서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확연한 봄을 알리는 화창한 날씨속 탁트인 호수가 보이는 수상무대섬까지 스테이지가 완벽했습니다.
이 모든 자연풍경과 천사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니 환상적이었죠. 인상깊었던 것은 노래를 하시면서 그 감정을 얼굴과 몸짓으로 함께 표현하시더라구요 한순간도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주변에 통제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아이들의 킥보드소리가 신경쓰이긴 했지만(시에서는 통제를 안해주시나봐요) 그 조차도 반주처럼 들리더군요.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모든 자연풍경과 천사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니 환상적이었죠. 인상깊었던 것은 노래를 하시면서 그 감정을 얼굴과 몸짓으로 함께 표현하시더라구요 한순간도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주변에 통제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아이들의 킥보드소리가 신경쓰이긴 했지만(시에서는 통제를 안해주시나봐요) 그 조차도 반주처럼 들리더군요.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