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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스트레스, 기운 도와 안정감 높여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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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스트레스, 기운 도와 안정감 높여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0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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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7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가 있지만, 현실적인 면은 좋은 편이다. 경쟁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려는 동작이 만들어진다.

#.쥐띠

일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거나 놀기 위해 타인과 손잡음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손을 잡거나 유흥을 위한 노력의 기운이다. 나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주변을 누르려는 의지가 발생하므로 내부적인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일적인 면에서는 주변에 한걸음 물러서 주면 좋다.

날씨에 상관없이 따뜻한 차를 조금씩 마셔주면 좋은 날이다.

The Turtles의 ‘해피투게더’는 기운의 산만해짐을 잡아주는 곡이다.

☞터틀즈 ‘해피투게더’ 감상하기

#.소띠

경쟁심이 강해지는 데 혼자서 하는 것보다 나보다 강한 사람이나 조직을 끼고 움직이려는 모습이다.

불안감이 조성되는 날이므로 자신의 자리에 대한 변동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남에게 눌리지 않으려 긴장 속에서 지낼 수 있는데 남보다 한발 앞서려는 움직임도 만들어진다. 몸과 마음이 빨리 지칠 수 있으니 완급을 조절하려 노력해야 한다.

매운 국물음식이 좋으며 낮에 양말을 한번 갈아 신으면 좋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19번 F장조 K.459’는 기운을 조력하고 의지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9번 F장조 K.459’ 감상하기

#.범띠

열심을 다 하면 이룸이 있는 날이므로 긍정성이 높은 날이다.

계획했던 일이 있으면 실행에 옮기기 좋다. 낯선 환경에 처할 수 있으나 자기 일에만 정진하면 좋은 성과가 만들어진다. 타인을 의식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이므로 주변에 동요되지 않는 것이 좋다.

흰 티셔츠를 속에 받쳐 입으면 좋고 카레나 된장찌개를 먹으면 좋다.

슈만의 가곡 ‘Zwielicht’는 기운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슈만 ‘Zwielicht’ 감상하기

#.토끼띠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면 무리가 따르므로 연장자나 윗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날이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주변의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명예를 높일 수 있는 기운이므로 직함이 바뀌거나 없던 자격을 갖추는 모습이다. 아랫사람과는 겸손한 자세로 임해야 소원한 관계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붉은색 소지품이 좋고 녹차를 따뜻하게 마시면 좋다.

베토벤의 ‘교향곡 2번 D장조 Op.36’는 기운의 순환을 도와 유용성을 높여준다.

☞베토벤 ‘교향곡 2번 D장조 Op.36’ 감상하기

#.용띠

일의 적극성은 좋은데 너무 성급히 움직이다 실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자신의 입지가 불안한 느낌으로 조바심이 커지는 날이다. 남들과 같이 움직이면 별다른 문제는 없는데 너무 서두르면 일의 순서가 바뀌어 힘들어질 수 있다. 자신의 빛이 가려진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함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자신의 템포만 잘 조절하면 문제는 없다.

붉은색의 찌개를 먹으면 좋다.

David Lanz의 ‘Return to the heart’는 조력의 기운으로 돕고 급한 기운을 풀어주는 곡이다.

☞데이빗 란츠 ‘Return to the heart’ 감상하기

#.뱀띠

전보다 나의 이미지가 주변에 잘 드러나는 날이다. 주변에서 나를 좋게 보는 이가 늘어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는다. 주변을 강하게 리드하지 말고 동반자적인 입장에 위치하면 좋다.

원만한 하루다. 흰옷을 입으면 좋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좋다.

베버의 ‘피아노 소나타 2번 Ab장조 Op.39’는 기운을 보조하여 운동성을 돕는 곡이다.

☞베버 ‘피아노 소나타 2번 Ab장조 Op.39’ 감상하기

#.말띠

심리적으로 안정적이며 집중력도 좋아지는 날이다.

일한 만큼 성과가 이루어지므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에 열중하면 좋다. 자기 뜻과 맞지 않는 일이나 사람을 만날 수 있으나 침범하지 않고 인정하는 자세로 가면 후에 도움을 받는 구조이다. 주변에 온정을 베풀면 좋은 날이다.

흰색의 윗옷이 좋고 감자를 먹으면 좋다.

롯시니의 ‘슬픔의 성모’는 기운을 적절히 조율하여 안정을 돕는 곡이다.

☞롯시니 ‘슬픔의 성모’ 중 제11곡 ‘Inflammatus et accensus’ 감상하기

☞롯시니 ‘슬픔의 성모’ 전곡 감상하기

#.양띠

강한 역동성으로 경쟁의 구도에서 자기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날이다.

경쟁으로 인해 나도 한 단계 올라설 기회를 얻는다. 리더십도 있고 윗사람의 도움도 잘 챙기는 날이다. 아랫사람과의 관계에 신경 쓰면 일의 정체나 지체를 막는 도움을 받는다.

갈색의 속옷이 좋고 낮에 당근을 먹으면 좋다.

Sting의 ‘Shape of my heart’는 조력의 기운이 강해 주체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스팅 ‘Shape of my heart’ 감상하기

#.원숭이띠

의지력과 자긍심이 높아지는 날이다.

자신의 역량을 강하게 펼치고자 바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다. 자신의 손발을 이용해 열심히 움직이거나 자기 일을 봐줄 사람이 있으면 전적으로 맡기고 뒤에서 조종만 하려는 심성의 모습이다. 심성의 치우침이 강한 날이므로 정도를 지키며 주변을 생각하고 나아가야 한다.

손목시계를 차면 좋고 낮에 삶은 달걀을 먹으면 좋다.

슈베르트의 ‘교향곡 4번 C단조’는 기운을 제어하는 기운으로 넘침을 방지한다.

☞슈베르트 ‘교향곡 4번 C단조’ 감상하기

#.닭띠

현실적으로 안정감 있는 날이지만 마음이 허공에 뜬 상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이상이 커지는 만큼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불만이 발생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펼치면 주변과의 마찰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마음의 완급을 조절하고 주변 사람을 살피며 지내면 문제가 없는 날이다.

붉은색의 속옷이 좋고 부추를 먹으면 마음을 가라앉힌다.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2번’은 기운을 통제하여 들뜬 마음을 가라앉혀준다.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2번’ 감상하기

#.개띠

역동성을 가지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는 기상이다.

어려워 보이는 일도 소화력이 좋아져 이루는 것이 가능하므로 열심을 다 하면 좋다. 다만 몸이 빨리 지칠 수 있으니 시간을 정해놓고 쉬어야 무리가 없다. 현재의 일을 빨리 마무리하고 다음의 일까지 당기려는 욕심이 만들어진다.

낮에 물을 자주 마셔주면 심신의 피로를 덜어준다.

Sarah Mclachlan의 ‘Angel’은 기운을 보조하여 지치는 것을 늦춰주는 작용의 곡이다.

☞사라 맥라클란 ‘Angel’ 감상하기

#.돼지띠

일의 순서는 내가 만들기보다는 부여받는 형태로 가는 것이 좋다.

내가 리더가 되는 것보다 참모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 날이다. 중간자적 입장에서 위와 아래를 잘 아우르면 성과가 좋고 주변으로부터 받는 인기도 올라간다. 경쟁자보다 내가 우위에 오르는 날이므로 유리하며 주변과의 관계도 돈독해질 수 있는 날이다.

잡곡밥을 먹으면 좋고 가죽 소재의 신발을 신으면 좋다.

바그너의 가곡 ‘Der Engel’은 기운을 감싸 안정을 더 해주는 곡이다.

☞바그너 ‘Der Engel’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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