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음악으로 풀어내는 세종대왕의 꿈’ 주제로 송혜진·최태성 특강
세종시는 5월 정책아카데미를 세종대왕 탄생 622돌 기념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종대왕 탄신일(5월 15)을 기념해 ‘이야기와 음악으로 풀어내는 세종대왕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는 것. 7일과 15일 오후 4시 각각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
7일에는 송혜진 국악방송사장이 강사로 나서 ‘작곡가 세종! 새롭게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강연에서는 국악인 장명서가 ‘여민락’ ‘취풍형’ ‘인연’ ‘아름다운 나라’ 등 세종의 노래를 중심으로 특별공연도 선보인다.
15일에는 명사특강으로 최태성 역사 강사가 ‘세종대왕과 집현전의 학사들’이라는 주제로 세종학과 연계한 역사 강연을 펼친다.
최태성 강사는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 패널로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스타 강사다.
수강 신청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http://www.sjhle.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궁금한 사항은 진흥원으로 전화(☎ 044-865-9670)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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