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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 큰 하루, 기운 회복 도와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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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 큰 하루, 기운 회복 도와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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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1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큰 에너지를 쏟는 날이다. 일을 위해서나 즐기기 위해서 심신의 힘이 많이 소진되는 모습이다.

#.쥐띠

자신의 존재감이 주변에 묻히기 쉬운 날이다.

내가 혼자 감당하기에는 큰 조직성이나 무리와의 만남 속에서 일이 진행되므로 나 자신을 지우고 따라가기도 하는 모습이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와 함께하면 그 힘을 빌려 감당하는 것이 가능하다.

검은 계열의 옷이 좋고 낮에 커피를 한잔하면 좋다.

슈베르트의 ‘밤과 꿈’은 기운의 조율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곡이다.

☞슈베르트 ‘밤과 꿈’ 감상하기

#.소띠

강한 경쟁심이 만들어지는데 나에게 큰 힘이 되는 모습이다.

주변의 기운에 눌리거나 휩쓸리지 않기 위해 전과 다른 강성이 만들어진다. 자신의 모습을 잘 지켜내면 가치 있는 것이 얻어지는 날이므로 산만함을 잘 이겨내야 한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만년필이나 나침반을 소지하면 좋은 날이다.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는 동질의 기운으로 돕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루이 암스트롱 ‘What a wonderful world’ 감상하기

#.범띠

큰 꿈과 큰 역동성을 지향하는 날이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주변을 정리하고 큰 결과를 쫓는 모습이다. 중간에 지체가 발생할 수는 있으나 계속해서 진행은 하는 데 너무 큰 힘이 소진될 수 있으니 에너지를 아껴서 쓰는 것이 좋다.

푸른색의 속옷이 좋고 김치를 익혀 먹으면 좋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진취성을 돕고 적당한 제어로 지치는 것을 방지한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감상하기

#.토끼띠

꿈과 포부는 큰데 작용력이 자꾸 묶여 정체가 자주 일어나는 모습이다.

안정감은 있으나 자신의 모습이 주변에 드러나지 않아 답답한 심정이다. 역량을 벗어나는 일에 손을 대면 결과가 나오는데 진통이 크고 열매도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니 충분히 소화 가능한 일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잣이나 호두를 먹으면 좋고 파란색의 소지품을 지니면 좋다.

안도현 시, 이영례 작곡의 ‘사랑한다는 것’은 기운에 활력을 주어 역량을 높이는 효과의 곡이다.

☞안도현 시・이영례 작곡 ‘사랑한다는 것’ 감상하기

#.용띠

자신의 역량만 믿고 어려운 일이나 앞으로의 일을 당겨서 추진할 수 있다.

시기에 맞지 않는 행동이 결국 손해로 돌아올 수 있으니 현실적인 구조를 잘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한다. 나는 열심히 뛰는데 주변에서는 산만해 보일 수 있으니 일의 속도를 늦추고 연장자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다.

견과류나 콩나물이 들어간 음식이 좋다.

Danielle Licari의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은 기운을 보조하면서도 판단력을 돕는 음향의 곡이다.

☞다니엘 리카리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감상하기

#.뱀띠

자신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강하게 펼치려는 기상이다.

자신만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좋으나 욕심이 지나쳐서 잘 해내기 어려운 일에도 손을 댈 수 있다.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면 무미건조하게 될 수 있으니 자신의 역량을 잘 살펴야 한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푸른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Caldara의 ‘Alma del core’는 기운을 적당히 조절하여 현실 감각을 높여주는 곡이다.

☞칼다라 ‘Alma del core’ 감상하기

#.말띠

나의 힘이 너무 많이 소진될 수 있는 날이다.

심신이 빨리 피로해지므로 지름길이나 편법을 사용하려는 심리가 만들어진다. 아랫사람과 손을 잡거나 조언을 구하면 한결 부드러워지니 자만심을 억제하고 같이 길을 가는 것이 좋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돼지고기를 먹으면 좋다.

드뷔시의 ‘Bergamasque 4번 Passepied’는 동질의 기운으로 보조하여 지치는 것을 늦춰주는 작용의 곡이다.

☞드뷔시 ‘Bergamasque 4번 Passepied’ 감상하기

#.양띠

지나친 경쟁심과 조바심으로 주변을 배척하고 독단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모습이다.

주변과 섞이기를 거부하고 다른 더 좋은 길을 혼자 모색할 수 있다.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나의 흔들림을 잡아줄 수 있으니 겸손함을 잃지 말고 융화에 힘써야 한다.

청색 계열의 옷이 좋고 미숫가루를 먹어도 좋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4번 A단조 Op.63’는 기운을 보조하고 유통시키는 작용으로 대인관계가 원활하도록 돕는 곡이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4번 A단조 Op.63’ 감상하기

#.원숭이띠

기대하는 일은 내가 행동한 이후 한 박자 늦게 이루어지니 급한 마음을 제어하고 자기 일에 정진하면 좋다.

주기보다 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커지는 날이므로 누군가 해주기를 바라나 이는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주변에 기대기보다 작은 실천이 우선인 날이다.

붉은 계열의 옷은 활력을 주어 좋고 해산물을 먹어도 좋다.

지오르다니의 ‘Caro mio ben’은 기운을 보조하여 급한 마음이 완만해지도록 돕는 곡이다.

☞지오르다니 ‘Caro mio ben’ 감상하기

#.닭띠

내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해지는 날이다.

타인의 손을 빌리면 결국 나의 빛이 바래지므로 빌리지 말고 자신의 의지대로 나가야 한다. 낯선 곳이나 낯선 사람과 만남은 나를 더욱 성장시켜주는 요인을 만들어준다. 스스로 진행하는 일은 작으나 안정감을 더해주는 모습이다.

황색 계열의 옷은 자립심을 높여준다.

Lou Reed의 ‘Perfect day’는 기운을 도와 진취성을 돕는다.

☞루 리드 ‘Perfect day’ 감상하기

#.개띠

나와 주변이 다 같이 좋아지는 모습이다.

진취성이 늘고 동료와 같이 진행하는 일은 어려운 상황에도 버거움이 없다. 실속이 좋아지므로 열심을 다 하면 그만큼의 보상도 따르는 날이다. 욱하는 성향이 강해지므로 자신을 잘 제어해야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다.

과용을 조심하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옷은 푸른색 계통이 맞는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협주곡 D장조’는 동질적 요소로서 대인관계를 원활하도록 돕는 곡이다.

☞라벨 ‘왼손을 위한 협주곡 D장조’ 감상하기

#.돼지띠

주변에서 나를 유용하게 쓰려는 모습이다.

인기가 오르고 찾는 이가 많은 날이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에게 예의를 못 갖추면 의외의 피해가 생기므로 우쭐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겸손을 유지해야 한다. 정신적으로나 일적으로 긍정성이 큰 날이다.

채소가 많이 든 비빔밥을 먹으면 좋다.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는 자존감을 높이고 상황 판단을 빠르게 하도록 도와주는 곡이다.

☞스트라빈스키 ‘불새’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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