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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과 관계 불편한 날, 안정 도와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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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과 관계 불편한 날, 안정 도와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30 06: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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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30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맺고 끊어지는 작용들이 발생하는 날이다. 처음에 우호적이었던 주변과의 관계가 불편함으로 멀어지기 쉬운 모습이다.

#.쥐띠

움직임은 크지 않으나 긴장감 속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우뚝 솟기를 바라지만 마음 한편으로 위축감이 발생하여 실제적인 동작은 크지 않다. 투기적 성향이 강해지므로 큰 모험을 시도할 수 있는 날이므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

어두운 계열의 옷이 좋고 머무는 공간이 너무 밝지 않은 것이 좋다.

슈베르트의 ‘Fischerweise’는 안정감을 주는 곡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제어력을 심어준다.

☞슈베르트 ‘Fischerweise’ 감상하기

#.소띠

신경이 민감하기 쉬운 날이다.

피해의식마저 들 수 있으므로 심신의 안정에 힘써야 한다. 아이디어와 철학적 사고는 좋아지나 고독감을 유난히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날이므로 강한 의지력이 요구되는 구조이다.

붉은색이나 갈색 계열의 옷이 좋고 커피는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그의 ‘노르웨이 춤곡 3번’은 기운을 조력하면서 냉기를 물리쳐 안정을 돕는 곡이다.

☞그리그 ‘노르웨이 춤곡 3번’ 감상하기

#.범띠

나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이 생길 수 있다.

나에게 오는 일들이 처음에는 괜찮으나 점점 짜증이 유발될 수 있다. 윗사람과의 관계에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붉은색의 소지품이 좋고 맵지 않게 먹는 것이 좋다.

Richard Marx의 ‘Right here waiting’은 진취성을 높이고 안정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리차드 막스 ‘Right here waiting’ 감상하기

#.토끼띠

정신적인 흐름은 평이하나 실제적 흐름은 몸을 피곤하게 할 수 있다.

바쁘고 치임이 강한 날이므로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운동은 무게를 드는 것보다 땀을 내는 유산소 운동 정도로 마치는 것이 좋다.

견과류나 버섯을 먹으면 좋다.

사라사테의 ‘Habanera Op.21’는 집중력을 높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곡이다.

☞사라사테 ‘Habanera Op.21’ 감상하기

#.용띠

흐름에 큰 문제는 없으나 잦은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

적당한 속도로 꾸준히 일에 임하면 좋고 급하게 진행하면 부드럽지 않은 모습이다. 자신이 가진 남다른 기술을 이용하기 좋은 날이므로 주변으로부터 인정받기 좋은 구도이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손목시계를 차면 좋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악극 ‘살로메’는 지구력을 늘려주는 효과의 곡이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살로메’ 감상하기

#.뱀띠

주체성이 강해지고 경쟁심, 투쟁심도 강한 날이다.

나 자신의 의지력이 강한 것은 좋은데 그만큼 고집도 세지는데 자칫 남을 무시하는 언행을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경계심이 강해져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모습이다. 급하게 움직이면 실수가 잦아지므로 속도를 자꾸 늦춰야 한다. 경쟁에서는 내가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날이다.

냉면을 먹으면 좋은 날이다.

헨델의 ‘Cara Sposa’는 적당한 조율을 통해 주변과의 관계를 원활히 돕는 곡이다.

☞헨델 ‘Cara Sposa’ 감상하기

#.말띠

정신의 흐름은 원만한 날이다.

내가 하는 일을 스스로 퇴색시키거나 망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주변의 조언을 통해 풀어나가야 문제가 없다. 아랫사람과 손을 잡고 하는 일이 긍정적인 모습이다.

원래 생각했던 형태와 다른 진행을 보여도 시류의 흐름에 따라 변형시키는 것이 결국 더 낫다.

양명문 작사, 변훈 작곡의 ‘명태’는 기운의 흐름을 도와 주변과의 관계를 돕는 곡이다.

☞양명문 작사・변훈 작곡 ‘명태’ 감상하기

#.양띠

진행하던 일을 이어 나가지만 결과가 나오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모습이다.

마음은 빨리 결과를 보고자 하는 급함이 만들어진다. 시야가 좁아지기 쉬운 날이므로 중요한 결정은 가족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갈색 계열의 옷이 좋고 생선을 먹으면 좋다.

시벨리우스의 ‘Valse Triste’는 기운을 조력하면서 순환을 도와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시벨리우스 ‘Valse Triste’ 감상하기

#.원숭이띠

주변의 환경으로 피곤하지만, 그로 인해 나 자신도 한 단계 급이 오르는 모습이다.

경쟁자로 보이는 사람으로 인해 적대적인 심리가 강해지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모습이다. 내가 하는 일이 나의 실력과 명예를 높여주는 작용으로 돌아온다.

붉은색 속옷이 좋고 남쪽을 향해 기지개를 자주 켜면 좋다.

스크리아빈의 ‘소나타 2번 G단조 Op.19’는 적당한 제어를 통해 지나침을 막아주는 곡이다.

☞스크리아빈 ‘소나타 2번 G단조 Op.19’

#.닭띠

경쟁심으로 인해 긴장감이 유발되는 날이다.

나 못지않은 이와의 경쟁 구도이므로 심신이 피로해지기 쉽다. 내가 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빛이 다시 드러난다. 언행의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닭고기를 먹으면 좋다.

도니제티의 ‘La Zingara’는 조력의 작용으로 긴장감을 풀어주는 곡이다.

☞도니제티 ‘La Zingara’ 감상하기

#.개띠

생각이 많아지고 편안함을 추구하나 몸은 바빠지는 날이다.

가치 높은 것을 추구하는 욕심으로 열심히 뛰는 모습이며 괜찮은 결과도 만들어진다. 자신만의 자격이나 기술을 이용해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날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닭을 삼계탕이나 백숙으로 먹으면 좋다.

Smokie의 ‘I'll meet you at midnight’은 동질적 기운으로 보호하여 안정감을 더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스모키 ‘I'll meet you at midnight’ 감상하기

#.돼지띠

재물 욕심이 강해지는 날이다.

뭔가 얻으려는 심리가 강해지므로 강한 행동성이 발휘될 수 있다. 하지만 움직임이 강할수록 결과는 빛을 잃으니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두는 것이 좋다. 자연스러움은 명예를 높여주기도 한다.

검은 계열의 옷은 피하고 국물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윤해영 작사, 조두남 작곡의 ‘선구자’는 기운의 넘침을 제어하고 불안감을 잡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윤해영 작사・조두남 작곡 ‘선구자’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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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4-30 13:57:07
공교롭게도 오늘 제목처럼 끊어짐이 생기는날 이였습니다. 남은 하루 모두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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