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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 기획하는 하루, 실리적 감각 높여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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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 기획하는 하루, 실리적 감각 높여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23 08: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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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23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전에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일을 기획하는 날이다. 새로운 시작의 기운이 강한 날이므로 무언가를 얻으면 다시 새로운 열매를 위해 투자하는 모습이다.

#.쥐띠

마음은 안정적인 가운데 새로운 시작점을 찾아 강하게 펼쳐보려는 모습이다.

자칫 자신의 역량을 벗어나는 일에 손을 댈 수 있으니 잘 생각하고 벌려야 한다. 실리성이 높으므로 주변의 정보나 조언을 바탕으로 진행하면 좋다. 경제적 감각이 좋아지는 날이므로 남다른 기획력으로 돋보일 수 있는 날이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고 찌개 종류의 음식이 좋다.

황유성 작사, 임채일 작곡 ‘인동초’는 기운에 안정감을 주고 실리적 감각을 높여주는 곡이다.

☞황유성 작사・임채일 작곡 ‘인동초’ 감상하기

#.소띠

일의 결과가 바로 드러나지 않는 날이다.

열심히 한 것에 비하면 결과가 작다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보상은 천천히 이루어지므로 마음을 편안히 다스려야 한다. 생각과 현실의 작용이 그리 잘 부합되는 날은 아니므로 답답한 마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성장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상황을 바르게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육류도 좋은데 돼지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슈베르트의 가곡 ‘An den mond’는 기운을 도와 진취성을 높여주고 마음에 안정을 준다.

☞슈베르트 ‘An den mond’ 감상하기

#.범띠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다.

내가 먼 곳에 가지 않으면 멀리 있는 사람과의 교류가 발생하는 모습이다. 체력의 소모가 빠르게 일어나는 날이므로 체력 안배를 잘해야 한다. 경쟁심이 높아지는데 그로 인한 조바심으로 일의 진행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직감력과 행동성이 모두 좋아져 빠른 판단과 움직임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습의 날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견과류나 두부를 먹으면 좋다.

쇼팽의 ‘폴로네이즈 4번 C단조 Op.40’는 기운을 보조하여 소진되는 것을 늦춰주는 효과의 곡이다.

☞쇼팽 ‘폴로네이즈 4번 C단조 Op.40’ 감상하기

#.토끼띠

일정한 틀 안에서의 움직임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멀리 돌아다니는 형상이 아니고 잘은 공간에서의 분주한 모습이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의 도움으로 이름이 높아질 수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몸은 묶여있지만 새로운 발상을 통해 기획력이 높아지므로 보다 나은 내일을 구상할 수 있는 날이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닭고기를 먹으면 좋다.

롯시니의 가곡 ‘La Pastorella delle Alpi’는 활동성을 돕고 안정을 이루어주는 기운의 곡이다.

☞롯시니 ‘La Pastorella delle Alpi’ 감상하기

#.용띠

일의 진행이 순조로운 날이다.

무언가 시작하고 발전시켜나가기 좋은 날이므로 계획은 바로 실행하는 것이 좋다. 꿈은 크게 꾸는 것은 좋은데 너무 큰 이상은 현실과의 괴리감을 줄 수 있으니 현실적인 감각을 키우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견과류나 채소를 많이 먹어도 좋다.

두 번째 달의 ‘서쪽 하늘에’는 순환을 돕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기운의 곡이다.

☞두 번째 달 ‘서쪽 하늘에’ 감상하기

#.뱀띠

의지가 강해지는 만큼 일에서 주도적 위치를 선점해 주변을 이끄는 모습이다.

나를 바라보고 끌고 가기를 바라는 이가 많은 만큼 생각지 못한 지출이 발생하기도 한다. 강한 역동성을 가지고 움직이는 하루이며 주변과의 관계도 더욱 좋아져 긍정성이 높은 하루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닭고기를 먹어도 좋은 날이다.

Fionn Regan의 ‘Be good or gone’은 시야를 넓혀주고 활력을 더해주는 기운의 곡이다.

☞피온 리건 ‘Be good or gone’ 감상하기

#.말띠

주변과의 관계, 조직과의 관계가 좋은 날이다.

책임으로 어깨는 무겁지만 일적인 성과도 있고 명예도 높아진다. 움직인 만큼 보답이 이루어지니 열심히 뛰어야 할 날이다. 일적인 능력은 좋으나 신경은 날카로워질 수 있으니 부드러움을 유지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기획력이 좋아지니 다음 일의 구상을 해봐도 좋다.

흰색 계열이 옷이 좋고 낮에 차가운 커피를 마셔도 좋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3번 D장조 Op.29’는 조력의 기운으로 지치는 것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3번 D장조 Op.29’ 감상하기

#.양띠

난이도 있는 일을 맡아 좀 버거울 수 있으나 잘 해내고 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 무게를 좀 덜 수 있다. 아이디어가 좋고 적응성도 좋아지니 일을 잘 진행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날이다. 충동적 감정이 강해져 엉뚱한 일을 벌일 수도 있으니 잘 가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갈색 계열의 옷이 좋고 전 종류의 음식이 좋다.

Zella Day의 ‘East of eden’은 기운을 보조하여 의지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젤라 데이 ‘East of eden’ 감상하기

#.원숭이띠

활력이 강해 바쁜 움직임이 만들어질 수 있다.

행동반경이 넓어지고 현실감각도 좋아져 새로운 뿌리 내림을 위해 분주해질 수 있다. 창의력이 좋아져 이를 실리적 얻음에 연결하고자 하는 의지도 강해진다. 주변과의 관계는 원만하며 선두의 자리를 고수하는 형상이다.

붉은 계열의 속옷이 좋고 채소가 많이 든 비빔밥을 먹으면 좋다.

소강석 작사・임긍수 작곡 ‘꽃씨’는 기운의 순환을 유도하여 원만한 움직임을 만들어준다.

☞소강석 작사・임긍수 작곡 ‘꽃씨’ 감상하기

#.닭띠

경쟁성이 강화되는 날이므로 전투적인 자세로 오늘에 임한다.

자칫 가치가 낮은 것을 두고 주변과 경쟁할 수 있으니 나에게 얼마만큼 필요하고 이득이 될 것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좋으나 너무 앞서려는 행동으로 문제를 만들 수 있으니 주변과의 조언을 중요시 받아들이면 좋다.

붉은 계열의 옷은 기운의 과함을 제어해준다.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E단조 Op.95’는 조력을 하면서도 기운이 과해지는 것을 조율해주는 곡이다.

☞드보르작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E단조 Op.95’ 감상하기

#.개띠

일이 진행되는 중에 결과를 빨리 보고자 하는 성급함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마음을 다스리고 일의 진행에 문제는 없는지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활력과 진취성은 높은데 욕심으로 인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따뜻한 녹차를 마시거나 해산물을 먹으면 좋다.

도니제티의 가곡 ‘Amore e morte’는 기운을 보조하여 안정감을 늘려주는 곡이다.

☞도니제티 ‘Amore e morte’ 감상하기

#.돼지띠

활동성은 좋아지나 정신적인 피로감이 높아지는 날이다.

일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이 진행되므로 스트레스 관리에 힘써야 한다. 지적인 감각이 좋아지므로 일적인 개선을 위해 사용하거나 취미로서 풀어내도 좋다.

갈색이나 적색의 옷이 좋고 감자를 먹어도 좋다.

한명희 작사, 장일남 작곡 ‘비목’은 기운을 감싸주는 작용으로 심적인 안정을 주는 곡이다.

☞한명희 작사・장일남 작곡 ‘비목’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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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4-23 08:49:53
오늘도 기운이 되는 글과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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