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만율,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 등 전국 최저 달성
세종시는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전날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세종시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시는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17개 시·도 중 비만율,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 등이 전국 최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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