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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시고 귀찮은 오늘, 마음 안정시키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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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시고 귀찮은 오늘, 마음 안정시키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18 06: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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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18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성가시고 귀찮은 마음이 드는 날이다. 신경질적이 되기 쉬우므로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쥐띠

친구나 지인의 도움은 좋은 데 아랫사람에게서는 도움받기 어려운 모습이다.

내가 하는 일이 좌초될 것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드는 구도이다. 일에 신중한 것은 좋으나 너무 많은 손을 대면 일의 방향이 틀어지거나 상하게 될 수 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두어야 한다.

붉은 계열의 옷은 마음에 안정을 주고 활력을 높인다.

Marc Hirte의 ‘Nightide’는 내게 오는 기운을 순화시켜 안정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 Marc Hirte의 ‘Nightide’ 감상하기

#.소띠

나의 실수로 일을 그르칠 수 있는 날이다.

기상이 강해져 움직임도 활발해지는데 욕심으로 인해 일의 결과를 변질시키기 쉬운 모습이다. 낯선 사람이 주는 조언을 조심하고 아랫사람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다. 작은 것에 연연하기 쉬운 날이다. 시야를 넓히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고 국물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4번 C단조 Op.44’는 조력의 기운으로 돕고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4번 C단조 Op.44’ 감상하기

#.범띠

활동성이 괜찮은데 짜증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신경이 예민해지기 쉬운데 넓게 보고 주변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목소리를 키우면 여러 가지로 불리하니 다소 불합리해 보여도 일단 따르는 것이 좋다. 윗사람보다는 아랫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편안한 날이다.

붉은색 계열의 옷이 좋고 해산물을 먹으면 좋다.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Op.49’은 다양한 기운들로 순환을 원활히 하여 시야를 넓혀주는 효과의 곡이다.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Op.49’ 감상하기

#.토끼띠

진취성과 역동성이 높은 날이다.

가만히 앉아있기가 어려워 동분서주하기 쉬운데 산만해질 수 있으니 중심을 잘 잡아야 일의 진척이 있다. 강한 운동은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가볍게 몸 푸는 정도로 마치는 것이 좋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무가 들어간 음식이 좋다.

포레의 ‘꿈을 꾸고 난 뒤’는 기운의 유통을 도와 산만해지는 것을 제어해주는 곡이다.

☞포레 ‘꿈을 꾸고 난 뒤’ 감상하기

#.용띠

크지는 않지만 얻는 것이 있는 날이다.

일의 진행에서는 새로이 꾸며보거나 전과 다른 패턴으로 해보려는 생각이 드는 날이다. 하지만 바꾸는 것은 결과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전의 방법을 고수하는 것이 낫다.

견과류나 붉은색 과일을 먹으면 좋다.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 G단조 Op.23’는 동질적 기운으로 힘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고 활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G단조 Op.23’ 감상하기

#.뱀띠

분주하게 움직이는 날이다.

내가 다루는 일이나 거느리는 세력이 빛을 보니 나도 같이 기세가 오르는 모습이다. 크지 않아 보이는 일이 의외의 곳에서 좋은 쓰임새를 보이므로 소소한 만족을 얻는 형상이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현실이 어느 정도 연결성을 갖는 날이다.

검은 계열의 옷은 피하고 닭고기나 소고기가 좋다.

세자르 프랑크의 ‘생명의 양식’은 기운의 순환 고리를 만들어 결과를 살찌우는 효과의 곡이다.

☞세자르 프랑크 ‘생명의 양식’ 감상하기

#.말띠

오늘 새로이 맡은 일에서는 길게 가지고 가면 전환이나 변형이 오기 쉽다.

빨리 마무리될수록 좋으며 아랫사람과 같이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면 가치 있는 것이 나올 수 있으니 이를 위한 시간을 따로 가지면 좋다.

버섯을 먹으면 좋다.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 1번 Db장조 Op.10’는 기운을 보조하고 주체성이 흔들이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1번 Db장조 Op.10’

#.양띠

주변의 환경은 나아지나 힘겨운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내가 취하고자 하는 욕심이 늘어나 일의 양을 많이 잡으면 다 소화하지 못해 미완의 상태로 머물거나 부실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힘의 소진이 빨리 일어나는 날이므로 충분히 가능한 선에서 나아가야 한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전 종류를 먹으면 좋다.

이바디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동질적 기운이 받쳐주어 역량을 높여주는 곡이다.

☞이바디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감상하기

#.원숭이띠

경쟁심은 강해지는데 나의 강성이 많이 풀어진 상태이다.

처음에는 완강하게 밀어붙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구력이 떨어져 현실과 타협하기 쉬운 모습이다. 경쟁의 구도에서는 길게 끌면 불리하니 짧고 강하게 승부를 보는 것이 좋다.

붉은색 장신구가 좋고 호박죽이나 오렌지를 먹으면 좋다.

하이든의 ‘Abschiedslied’는 조력의 기운으로 힘의 소진을 늦춰주는 작용의 곡이다.
☞하이든 ‘이별의 노래’ 감상하기

#.닭띠

작은 이권을 놓고 쟁탈을 벌이는 모습이다.

나만큼 잘난 상대와의 만남이므로 긴장 구도가 계속된다. 경쟁을 위해 편법이나 위법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법에 저촉되는 선까지 넘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반짝이는 액세서리나 거울을 소지해도 좋다.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은 닭띠의 기운을 더욱 빛나도록 돕는 곡이다.

☞코다이 ‘갈란타 무곡’ 감상하기

#.개띠

조직과 연관된 일에는 긍정적인데 독자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하는 일은 결과가 상할 소지가 있다.

역량이 좋아져 활동성도 적극적이다. 하지만 누군가 만들어준 일을 하는 것은 좋으나 스스로 계획한 일을 추진하기에는 좋은 날이 아니다. 내일로 넘기는 것이 낫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닭고기를 먹으면 좋다.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은 여러 기운이 순환의 고개를 만들어 원활함을 돕는 곡이다.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감상하기

#.돼지띠

동료나 지인과 함께 일을 진행하기 쉬운데 가급 혼자 진행하는 것이 이롭다.

같이 하게 되면 배가 산으로 가는 형국이 되어 정신적으로 괴롭고 실제적으로도 결과가 어긋나기 쉽다. 혼자서 진행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일은 주변 사람이 손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검은 계열의 옷은 피하고 견과류를 먹으면 좋다.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는 기운을 감싸는 작용이 강해 산만함을 제어해주는 효과의 곡이다.

☞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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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4-18 10:25:45
시야를 넓혀서 보는 부분 오늘하루는 이렇게 보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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