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집중력 높아지는 오늘, 당신의 활동성 자극하는 음악
상태바
집중력 높아지는 오늘, 당신의 활동성 자극하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15 0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15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나의 뜻이 멀리 전해지는 날이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모습이다.

#.쥐띠

능동성이 떨어지는 날이다.

주변과 함께 도모하는 일은 도움도 얻고 좋으나 혼자서 추진하는 일은 걸림이 많고 지체되는 구도이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 할 수 있으니 겸손을 유지해야 적을 만들지 않는다. 예상외의 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금전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흰죽을 먹으면 좋다.

카펜터스의 ‘예스터데이 원스모어’는 기운의 활동성을 자극하고 편안함을 유지해주는 곡이다.

☞카펜터스 ‘예스터데이 원스모어’ 감상하기

#.소띠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될 수 있는 날이다.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싱거운 간으로 조금씩 자주 먹으면 좋다. 차가운 물은 부담을 많이 주니 끓인 물을 따뜻하게 마시면 좋다. 자신의 위상이 높아지는 날이다. 일만 잘 마무리하면 주변으로부터 인정도 받으니 성실히 임하는 자세면 충분하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고기보다는 채소 위주의 식사가 좋다.

슈베르트의 ‘환상곡 방랑자 C장조 D.760’는 기운을 따뜻하게 보온하고 활력도 높여주는 곡이다.

☞슈베르트 ‘환상곡 방랑자 C장조 D.760’ 감상하기

#.범띠

기운의 풀림이 좋은 날이다. 행동성이 민첩해지고 능률도 좋다.

행하고자 하는 일이 자신의 주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잘 풀리는 날이다.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날로서 주변을 아우르는 모습이다. 능동적이고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 날이다. 하지만 급히 서두르는 성향도 강해지니 자꾸 제동을 거는 것이 좋다.

밀가루 음식이 좋은 날인데 좋아하지 않으면 죽을 먹는 것도 좋다.

슈만의 가곡 ‘연꽃’은 기운을 조력하면서 심성의 흐름을 완만하게 유도하는 곡이다.

☞슈만 ‘연꽃’ 감상하기

#.토끼띠

문제의 소지는 나에게 있는 날이다.

외부적인 요소는 안정되므로 일에서 미심쩍은 부분은 반드시 주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혼자보다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도움받는 구도이니 소통을 원활히 하면 얻는 것이 있다. 여기저기 눈을 돌리지 말고 처음의 계획을 충실히 지켜나가면 좋은 날이다.

흰색의 속옷이 좋고 닭고기나 소고기를 먹으면 좋다.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A단조 Op.56’는 기운을 쏠리지 않게 조율하는 작용의 곡이다.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A단조 Op.56’ 감상하기

#.용띠

현재 일의 결과보다 그 외의 부수적인 소득을 원하는 날이다.

관심이 현재에 있지 않으니 자칫 뜬구름 잡는 행동도 한다. 투기나 투자 심리가 증폭되는 날이니 주의해야 한다. 원행을 하거나 먼 곳과 소통하는 날이다. 직접 움직이면 힘의 소모가 큰 날이므로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채소나 곡물 위주의 식사는 능률을 높여준다.

브람스의 ‘교향곡 1번 C단조 Op.68’는 기운을 유통시켜 진취성을 돕는 곡이다.

☞브람스 ‘교향곡 1번 C단조 Op.68’ 감상하기

#.뱀띠

명예가 오르고 나의 이름이 사방에 널리 알려지는 날이다.

내가 행한 일의 양만큼 결과를 보장받는 날이므로 긍정적인 면이 큰 날이다. 계획했던 일이 있다면 바로 추진해도 좋다. 나를 우러르는 이가 많으니 겸손을 유지하고 소통을 통해 잠재적인 지원세력으로 만들어도 좋은 날이다.

야채죽이 좋고 파나 부추가 들어간 음식도 좋다.

빌 에반스의 ‘Peace Piece’는 순환을 돕는 기운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다.

☞빌 에반스 ‘Peace Piece’ 감상하기

#.말띠

변화와 변동이 빈번한 날이다. 다소 산만해질 수 있으니 그로 인한 실수에 조심해야 한다.

무언가를 행할 때 혼자의 판단만 믿지 말고 타인의 충고를 잘 새겨들어야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 주체성과 고집이 강해져 주변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관대로만 밀고 나갈 수 있으니 제어를 잘해야 한다.

낮에 차가운 커피를 마시면 좋다.

존 바에즈의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는 안정을 주는 기운이 강해 산만함을 제어해주는 효과의 곡이다.

☞존 바에즈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감상하기

#.양띠

마음이 무척 건조해지는 날이다.

기력이 부족한 모습으로 만사가 귀찮아질 수 있다. 자아는 강한데 피로감이 강하게 엄습한다. 땀날 만큼 운동을 하거나 매운 음식으로 땀을 내도 좋다. 순환이 이루어지면 다시 회복되므로 자꾸 움직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저녁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고 늦지 않게 자기를 권하는 날이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다.

슈베르트의 ‘Der Musensohn’은 보조해주는 기운으로 지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슈베르트 ‘Der Musensohn’ 감상하기

#.원숭이띠

독단적으로 행하는 일이 현실적 흐름과 잘 맞지 않으므로 타인과 같이 일궈나가야 한다.

혼자보다는 주변과 같이 움직여야 일적인 안정을 이룰 수 있으므로 소통을 지속해야 좋다. 피동적인 상황에서 소극적이기 쉬워지나 마무리까지 꼭 동참해야 결과를 상하지 않게 한다.

콩나물이 들어간 음식이 좋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C#단조 Op.131’는 기운의 제어와 유통을 도와 순환을 원활히 하는 곡이다.

☞베토벤 ‘현악 4중주 C#단조 Op.131’ 감상하기

#.닭띠

혼자서만 진행하는 일은 결과가 미약하거나 주변에 잠식당하는 모습이다.

명예를 높이고자 하는 욕심이 강해지는 데 독단적인 판단을 조심해야 한다. 아랫사람의 도움을 통해 순조로움을 얻으므로 주변과의 끈을 자르면 불리하다. 좋겠다고 생각해서 행한 일이 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구도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붉은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베토벤의 ‘스테판 왕 서곡 Eb장조 Op.117’는 기운을 자극하고 유통해 활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베토벤 ‘스테판 왕 서곡 Eb장조 Op.117’ 감상하기

#.개띠

진행이 부드럽고 성과도 있는 날이니 부지런히 뛰어서 결과까지 가면 좋다.

원행을 해도 좋은데 피곤하지만 얻는 것이 있다. 합리적 사고가 강해지는 날이다. 계획하던 일의 재고를 통해 보완을 해봐도 좋다. 일에 대한 문의는 멀리 있는 사람일수록 좋은 답을 주는 구도이다.

채소가 좋은데 당근은 피하고 오이나 상추가 좋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C단조 Op.13’는 기운을 돕고 순환을 유도해주는 곡이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C단조 Op.13’

#.돼지띠

불만으로 인해 나의 목소리가 커질 수 있으나 좋을 것이 없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오늘을 참고 지내면 다시 나에게 바통이 이어지니 나의 방향으로 전환할 기회가 만들어진다. 자존감이 강해져 강하게 휘두르려 하면 결국 나를 멀리하는 사람이 생기니 부드러움을 잃지 않아야 한다. 앞으로의 계획을 튼튼히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오늘을 보내는 것이 좋다.

견과류를 먹으면 좋다.

Jeff Buckley의 ‘Lilac wine’은 기운에 안정을 만들어주어 불안감을 잡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제프 버클리 ‘Lilac wine’ 감상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