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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희로애락 춤으로 표현하는 ‘커뮤니티댄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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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희로애락 춤으로 표현하는 ‘커뮤니티댄스’ 개강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4.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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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동작심리상담협회,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춤추는 세종’ 진행

한국춤동작심리상담협회(협회장 유경숙)는 세종시커뮤니티댄스 ‘춤추는 세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월 19일까지 2회기, 26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재단과 세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세종시민의 희로애락을 춤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뮤니티댄스는 누구나 쉽게 간단한 동작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유경숙 협회장은 “세종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공동체의 문제를 춤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춤으로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정선(앤서니협동조합 대표) 씨는 “평소 몸치라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몸을 움직이다 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춤을 추게 된다”며 “앞으로 어떤 춤의 세계가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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