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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기운이 땅에 흐르는 날, 당신과 조화로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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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기운이 땅에 흐르는 날, 당신과 조화로운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09 06: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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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9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태양이 밝게 비추고 생명의 기운이 땅 위에 흐르는 날이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여건이다.

#.쥐띠

어두운 곳에서의 역량 발휘가 잘 되는데 주변이 밝으니 이질감이 들 수 있는 날이다.

조용히 자신의 길을 가는데 주변에서 심란함을 조성하여 집중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해오던 일을 결산,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기에 좋은 날이다.

주변을 너무 밝게 하지 말고 외부활동에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G장조 Op.78’는 기운에 안정을 유도하고 결과를 긍정적으로 유도하는 곡이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G장조 Op.78’ 감상하기

#.소띠

환경은 좋아지는데 주변의 흐름에 합류되어 본연의 의도에서 약간 벗어나는 형상이다.

나 자신의 의지를 내세울 여건이 아니므로 오늘은 시류에 합류할 수밖에 없다. 가족이나 지인과 손을 잡고 움직일 수 있는데 긍정적인 면이 있으니 관계 유지에 힘쓰면 좋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두부를 먹으면 좋다.

Glenn Miller의 ‘In the mood’는 입지를 넓혀주는 기운의 곡으로 안정을 더 해준다.

☞글렌 밀러 ‘In the mood’ 감상하기

#.범띠

괜찮은 환경의 날이다. 성장을 위한 좋은 환경이 마련되어 정신적으로나 실제로 순환이 잘 이루어진다.

자기 뜻과 맞지 않는 일이 벌어질 수 있지만 해오던 일을 고수하면 큰 저촉 없이 지나간다. 순리를 따르고 자연스럽게 유지하면 모두 나에게 이로움을 주는 날이다.

따뜻한 호박죽을 먹으면 좋다.

Harry Nilsson의 ‘Without you’는 기상을 좋게 만들어 진취성을 만들어주는 곡이다.

☞해리 닐슨 ‘Without you’ 감상하기

#.토끼띠

성장하기에 좋은 날이다. 자신의 힘이 강해지므로 주변에 권력을 행사하는 모습이다.

역동성이 큰 와중에 힘이 가세하니 이를 표출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마음대로 자르고 이어 붙이려는 기운의 모습이다. 주변의 의견이나 반응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타인의 등 돌림이 발생할 수 있다. 환경의 덕으로 기대 이상 자랄 수 있는 날이다.

건빵을 먹으면 좋다.

레오나드 코헨의 ‘아임 유어 맨’은 환경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기운의 곡이다.

☞레오나드 코헨 ‘아임 유어 맨’ 감사하기

#.용띠

내가 바라던 환경이 만들어지거나 내가 이룰 수 있는 목적과 방향이 일치되는 날이다.

준비는 되어있고 이제 때만 기다리는 모습이다. 역량이 커지므로 좀 과해 보이는 일도 소화가 가능하다. 오늘은 일없이 가만히 쉰다면 일적으로 아깝고 건강적인 면으로도 좋을 것이 없다.

소화력이 좋은 날이 아니므로 날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31번 D장조 K.297’는 조력의 기운이 강해 일에 치이지 않도록 보조하는 곡이다.

☞모차르트 ‘교향곡 31번 D장조 K.297’ 감상하기

#.뱀띠

경쟁심이 강화되고 올라서려는 의지가 더해지는 날이다.

주로 머무는 곳들이 낯설어 적응해야 하거나 내가 따를 수밖에 없는 장소이다. 이 때문에 나의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없기에 다소 눌린 기분이다. 하지만 가치 있는 것들이 나오는 장소이므로 주어진 일을 잘 해내기만 하면 그만큼의 보상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채소가 좋고 닭고기도 좋은 날이다.

Herbie Hancock ‘Cantaloupe island’는 터전을 굳건히 만들어주는 효과의 곡이다.

☞허비 행콕 ‘Cantaloupe island’ 감상하기

#.말띠

지지 않으려는 투쟁심이 매우 강해진다.

내가 다른 사람이나 세력에 잠식당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져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오늘은 여건이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큰 긴장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경쟁자가 있다고 해도 어차피 각자의 길이 다르므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만 열중하면 부딪칠 일이 없다.

찬 음식은 피하고 발을 따뜻하게 하면 좋다.

쇼팽의 ‘발라드 2번 F장조 Op.38’는 기운에 온기를 더해주고 안정을 유지해주는 곡이다.

☞쇼팽 ‘발라드 2번 F장조 Op.38’ 감상하기

#.양띠

좋은 여건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나의 유용성이 늘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늘어난다.

정신적으로도 편안하며 급할 것 없이 순리대로 진행하면 긍정성이 큰 날이다. 조바심이 생길 수도 있는데 서두른다면 일의 순서가 뒤집혀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후배나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도약의 기회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이애리 작사, 심순보 작곡의 ‘꽃잎 날리는 날’은 기운을 보조하여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곡이다.

☞이애리 작사・심순보 작곡 ‘꽃잎 날리는 날 감상하기

#.원숭이띠

정법과 편법이 모두 능한 날이다. 강한 역동성이 만들어져 안정보다는 불안정 속에서 일들이 풀려나간다.

하지만 흔들림이 강한 와중에 마음속 심지는 고요함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아직 깎고 다듬을 일이 많아 명예는 오를 일이 없지만, 실리성은 좋은 날이다.

머무는 곳에 초를 켜두면 좋다.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 C#단조 Op.3, No2’는 기운의 유통을 도와 실리를 더욱 높여주는 효과의 곡이다.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C#단조 Op.3, No2’ 감상하기

#.닭띠

나의 이름과 모습이 사방에 알려지는 날이다.

다소 역부족인 일에 시달리다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이 생기는 모습이다. 나의 행동성이 주변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해낸 일의 양보다 큰 성과로 인정받는다. 명예가 오르고 현실적 흐름도 긍정적인데 좀 피곤한 날이다.

청색과 황색 계열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Billie Holiday의 ‘I’m a fool to want you’는 조력의 힘이 강해 지치는 것을 막아주는 곡이다.

☞빌리 홀리데이 ‘I’m a fool to want you’ 감상하기

#.개띠

현실적으로 주변에서 크게 조력하는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날이다.

나의 역량이 좋아지므로 잘 움직일 수 있는 날이다. 새로운 자기 계발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재능을 찾기 좋은 날이다. 나의 유용성이 늘어나는 만큼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도 만들어진다.

청색 계열의 옷이 좋고 보리나 귀리를 먹으면 좋다.

바흐의 ‘칸타타 150번’은 조력과 순환을 이루어 유용성을 높이면서 기운을 보호한다.

☞바흐 ‘칸타타 150번’ 감상하기

#.돼지띠

기존의 세력에 내가 합류하는 모습이다.

진행하던 일에 투입되거나 한 부분을 따로 맡는 구도이다. 나의 힘이 주변에 큰 도움이 되므로 동반성장에서 긍정성이 높다. 뒤 안 보고 나아가는 형상이므로 일의 진로가 바뀌거나 변형이 올 수도 있다.

청색과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돼지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김효근 작사, 작곡의 ‘내 영혼 바람 되어’는 기운이 다른 곳으로 흐르지 않도록 잡아주고 안정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김효근 작사・작곡의 ‘내 영혼 바람 되어’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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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4-09 09:47:47
긍정적인면을 보고 오늘하루 지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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