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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책임져야 하는 오늘, 무게 완화해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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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책임져야 하는 오늘, 무게 완화해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3.29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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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3월 29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다소 성가신 일이 만들어진다. 누군가 나에게 기대거나 내가 무언가를 책임져야 할 상황이다.

#.쥐띠

발이 묶이는 모습이지만 일의 진행은 생각한 곳으로 흘러간다.

일의 성과에 일조도 하지만 큰 결실은 아니다. 심신이 냉랭해지므로 현실을 회피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 하루이다.

철학적 사고가 깊어지므로 앉아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붉은 계열의 속옷이나 신발이 좋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21번 Bb장조’는 결과를 살찌우는 효과의 곡이다.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1번 Bb장조’ 감상하기

#.소띠

큰 결실을 앞두고 있지만, 마음은 우울하고 차가워지는 상황이다.

일의 진행은 나쁠 것이 없는데 세상이 냉담하다는 심리가 강해진다. 염세적 성향이 강해지는 날이다.

족욕을 하면 좋은데 그럴 수 없을 때는 두꺼운 양말을 신거나 두 개를 신는 것도 좋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Fly me to the moon’은 기운을 보조함으로 주체성이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프랭크 시나트라 ‘Fly me to the moon’ 감상하기

#.범띠

마음이 좀 무겁지만, 현실적 흐름은 나쁘지 않다.

다소 막힘이 있거나 느려지는 것은 있으나 긍정적인 성장을 하는 모습이다. 타인과는 일이나 거래를 위해 억지웃음을 많이 짓게 되는 날이다.

귀찮은 일을 떠맡기도 하는데 빨리 벗어던지고 싶은 마음이다. 흰옷을 입으면 도움이 된다.

롯시니의 ‘세빌랴의 이발사 서곡’은 기운을 받쳐주어 진취성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롯시니 ‘세빌랴의 이발사 서곡’ 감상하기

#.토끼띠

자립심, 경쟁심이 강해지는데 현실에 적응하고 뿌리내리기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나의 정체성에 의문이나 혼란을 느끼기도 한다. 적응에 시간이 걸리고 정체도 있지만, 성과는 있으니 유연한 대처가 필요한 날이다.

붉은 계열의 속옷을 입으면 좋고 커피보다는 녹차가 좋다.

Verdens Orkestret의 ‘Twilight time’은 기운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안정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 베르덴스 오케스트라 ‘Twilight time’ 감상하기

#.용띠

성장을 위해 비슷한 부류와 손을 잡는데 일의 성과가 생각만큼 크지 않은 모습이다.

친해지기 어려운 상대와 참고 일하다가 결국 남남이 되어 갈리기 쉬운 구도이다.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날이다.

당장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보리밥을 먹으면 좋은 날이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7번 Bb장조 K.595’는 자립의 기운을 도와 경쟁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Bb장조 K.595’ 감상하기

#.뱀띠

내가 행하는 것이 진행을 돕고 결과도 좋게 만드니 인기와 명예가 오르는 모습이다.

주변에 고마워하는 사람이 생기고 이름도 사방에 알려지는 모습이다.

손목시계를 차면 좋고 흰색 계열의 옷은 기운의 유용성을 높여준다.

헨델의 ‘트럼펫 협주곡 D장조’는 결과를 빨리 앞당기는 효과의 곡이다.

☞헨델 ‘트럼펫 협주곡 D장조’ 감상하기

#.말띠

기운은 빠지지만, 나의 유용성이 높아지는 날이다.

나로 인해 주변 환경이 좋아지고 일도 잘 풀리게 되어 좋은 인식을 얻는다. 아이디어가 좋은 날인데 후에 유용하게 쓸 만한 것이 나올 수 있으니 잘 적어두면 좋다.

두부를 먹으면 심신의 순환에 도움이 된다.

Helloween의 ‘A tale that wasn't right’은 활동성을 높이고 정신적 안정을 주는 곡이다.

☞헬로윈 ‘A tale that wasn't right’

#.양띠

강한 활동성이 만들어진다.

타인과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서로의 역량이 향상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 결국은 각자의 길로 갈라진다.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날이다. 푸른색 채소를 먹으면 좋다.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3번 A단조 Op.28’는 조력과 활동성을 모두 만들어주는 곡이다.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3번 A단조 Op.28’ 감상하기

#.원숭이띠

지나친 간섭과 관심은 결과를 오히려 작게 만들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할 수 있다.

안정을 지향하고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싶은 구도이지만 최대한 손을 대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두는 것이 좋다.

노란색, 붉은색의 옷이 좋고 회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4번 D장조 BWV.1069’는 순환을 유도하여 과한 행동성을 제어해주는 곡이다.

☞바흐 ‘관현악 모음곡 4번 D장조 BWV.1069’ 감상하기

#.닭띠

편법을 추구하고 재치로서 상황을 꾸며 나가려 하는데 지나치면 자신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다.

아이디어가 좋아지는데 정법에서 많이 벗어난 것은 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나의 모습이 주변에 묻히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드는 날이다.

붉은색의 과일이나 채소가 좋다.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은 자신의 이미지를 분명히 드러내 보이는 효과의 곡이다.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감상하기

#.개띠

적당한 조율이 되어 현실적 상황이 좋아진다.

유용성이 늘어나 행하는 것들이 전보다 나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원래 이루려던 결과보다 더 큰 열매가 맺어지는 날이다.

오후에 오리를 먹으면 좋다.

보니 엠의 ‘써니’는 동질적 기운으로 힘을 주고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보니 엠 ‘써니’ 감상하기

#.돼지띠

내가 가진 이면의 속성이 드러나기 쉬운 날이다.

내가 기댄 사람이 나의 치부를 드러내 보일 수 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는데 언행을 조심하면 예방할 수 있다.

기대기보다는 혼자 판단하고 나아가는 것이 낫다. 마른 누룽지를 오전에 먹으면 좋다.

바흐의 ‘신포니아 15번 B단조’는 주변의 기운을 흡수하여 구설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곡이다.

☞바흐 ‘신포니아 15번 B단조’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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