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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능력 좋은 오늘, 에너지 순환에 도움 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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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능력 좋은 오늘, 에너지 순환에 도움 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3.22 0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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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3월 22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활동성, 능동성이 좋아진다. 상황에 대처능력이 좋아지고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성을 발휘하기 좋은 날이다.

#.쥐띠

큰 흐름 속에서 분주한 움직임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나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대세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혼자서 감당이 어려운 부분에는 지인이나 가족을 끌어들이기도 하는 모습이다.

동료의 도움이 없다면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날이다. 주변과의 관계 형성과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채식 위주의 식사가 좋다.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 Morgen’은 순환을 도와 주변과의 관계를 돕는 곡이다.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 Morgen’

#.소띠

나의 역량이 늘어나고 활동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경쟁심, 투쟁심도 강해지는데 남을 의식할수록 필요 없는 고민만 늘어난다. 어차피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니 자신의 실리성만 따지는 것이 좋다. 인기가 늘고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날이다.

맡은 일을 잘 해내면 평소보다 나은 대접을 받는다. 검은 계열의 옷이 좋다.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은 기운을 돕고 실행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감상하기

#.범띠

긍정적인 일들이 펼쳐져 있는데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움직임의 정체가 자꾸 발생하는 상황으로 인해 일이 지체되기 쉽다. 마음은 역동성이 강한데 현실의 흐름이 자꾸 발목을 잡아 정신적인 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

흰옷을 입으면 좋고 매운 음식도 좋다. 이러한 옷이나 음식은 정체를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라벨의 ‘고상하고 감상적인 왈츠’는 기운을 유통하는 작용으로 막힘을 풀어주는 효과의 곡이다.

☞라벨 ‘고상하고 감상적인 왈츠’ 감상하기

#.토끼띠

꿈과 이상이 커지는 날이다.

이루고자 하는 욕망도 강해져 분주히 뛰는 모습이다. 오후부터는 에너지의 고갈이 강하게 일어나므로 체력 안배에 신경 써야 한다.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이룰 수는 없으니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일의 규모를 벗어나지 않는 게 좋다.

혼자보다는 동료와 힘을 합쳐야 무리 없는 실행을 이룬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고 연장자의 말은 따르는 것이 좋다.

김효근 작사, 작곡 ‘첫사랑’은 기운의 유통을 통해 주변과의 관계를 돕는 곡인데 오전에만 듣는 것을 권한다.

☞김효근 작사・작곡 ‘첫사랑’ 감상하기

#.용띠

자신의 세력을 넓히고 이름을 널리 내고자 하는 의지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준비된 상태에서 때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일만 주어지면 누구 못지않게 잘 해낼 수 있는 날이다. 낯선 곳, 낯선 사람과 만남이 쉬운 날인데 생각지 못한 곳에서 얻음이 발생하기도 한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은 날이다.

거슈윈의 ‘파리의 미국인’은 기운을 도우면서 유통을 원활히 해주는 곡이다.

☞거슈윈 ‘파리의 미국인’ 감상하기

#.뱀띠

의외의 인물에게서 도움을 받는 형상이다.

현실의 적응을 위해 깎고 다듬는 일이 많은 해인데 오늘의 나의 세력이 만들어지고 주도적 입지를 구축하는 날이다. 활동성이 높아지고 투지도 강해지는 날이다.

바쁜 데 비해 심리적 흐름은 안정적이므로 열심히 하되 결과는 순리에 맡기는 모습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견과류를 오후에 먹으면 좋다.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는 동질적 기운으로 힘을 더해주어 진취성을 높여준다.

☞쇼스타코비치 ‘로망스’ 감상하기

#.말띠

정신적, 신체적 무장을 하는 날이다.

진취성 있고 이상도 높아지는데 강한 의지가 생기는 것은 좋으나 주변 사람들이 부담을 느껴 접근치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편법적인 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는 모습이다. 맵거나 단 음식이 기운을 원활히 해준다.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D단조 BWV.1052’는 도움을 주고 순환도 돕는 곡으로 유동성을 만들어준다.

☞바흐 ‘피아노 협주곡 D단조 BWV.1052’ 감상하기

#.양띠

역동성은 강한데 괜히 들떠서 평정심을 잃을 수 있다.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 보면 안 하느니만 못한 일을 만들 수 있으니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필요가 있다. 주변에 여러 변화가 만들어지는데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이다.

나의 심지를 굳건히 해야 한다. 머무는 곳에 물을 한 잔 놓으면 좋다.

Jack Johnson의 ‘Better Together’는 동질적 기운으로 조력하면서 흔들림을 막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잭 존슨 ‘Better Together’ 감상하기

#.원숭이띠

머무는 공간의 변화는 없으나 새로운 계획과 발상이 이루어진다.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흐름에 발맞추면서 주변을 재구성하려는 의지가 만들어진다. 효율성을 추구해 입지를 높이려는 모습이며 결과 위주의 사고가 강해진다.

새로이 시작되는 일에 좋은 자리를 설정하는 날이다. 검은 계열의 옷은 기운의 순환을 돕는다.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 14번 G장조 K.387’는 기운을 밀어주면서 기운의 넘침은 제어해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현악 4중주 14번 G장조 K.387’ 감상하기

#.닭띠

자신이 가진 자격과 기술을 이용해 널리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진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포섭하려는 형상이다. 남다른 기술성을 무기로 주변을 이끌고 좋은 결과를 위해 부지런히 뛰는 날이다.

타인이 주목하는 구도이고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인기도 오른다. 황색 계열의 옷은 기운을 보호하는데 여기에 작은 거울을 소지하면 더욱 좋다.

북스테후데의 ‘토카타 F장조 BuxWV.157’는 순환성을 돕고 결과에 힘을 더해주는 곡이다.

☞북스테후데 ‘토카타 F장조 BuxWV.157’ 감상하기

#.개띠

기상이 좋은 날이다, 자신의 위세가 높아지므로 주변을 지휘 통솔할 수 있는 입지가 마련된다.

마음이 급해지므로 사람을 다그치거나 화를 내기도 쉬운 날이다. 마음을 가라앉히려 하면 또 빨리 평정심을 되찾으니 너그럽고 완만한 마음을 위해 노력하면 좋다.

일의 속도가 빨라지기 쉬운데 일행이 따라오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변을 잘 둘러보면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이바디의 ‘오후가 흐르는 숲’은 조력의 기운과 평정을 유지해주는 효과의 곡이다.

☞이바디 ‘오후가 흐르는 숲’ 감상하기

#.돼지띠

자신의 색을 강하게 드러내려는 의지가 강해진다.

역동적이며 급하게 일을 진행해서 빨리 결과를 보고 싶어 한다. 능력은 좋아지지만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치기도 쉽다.

빨리 크고자 하는 욕심으로 인해 시야가 좁아질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며 진행해야 한다. 청바지가 좋은데 입을 수 없는 여건이라면 파란색 물건이라도 소지하면 낫다.

알비노니의 ‘오보에 협주곡 2번 D단조 Op.9’는 유통의 기운이 강해 시야를 넓혀주고 활동력도 높여주는 곡이다.

☞알비노니 ‘오보에 협주곡 2번 D단조 Op.9’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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