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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세종교육 현주소’, 다 감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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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세종교육 현주소’, 다 감수하시겠습니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3.11 14:0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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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견제구] <7> 시교육청, 다양한 혁신 정책 시도… ‘교육 병폐 해소’ VS ‘학력 저하 불가피’ 대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제7편에선 세종시 교육의 현주소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을 들여다봤습니다.

한쪽에선 ‘초등학교 정기 고사 폐지’ ‘혁신학교’ ‘고교 상향평준화’ ‘캠퍼스형 고교’ ‘스마트스쿨’ 등에 따라 학력 저하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선 입시 위주의 학교와 SKY로 대변되는 고질적 교육 병폐를 극복해가는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이 상반된 인식을 놓고, 2019년 세종교육이 나아갈 바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7편 게스트로는 신주식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이 출연, 시교육청이 지향하는 ‘교육혁신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또 학부모와 지역사회, 시민단체 등이 제기하는 여러 가지 우려와 의견들은 고정 패널인 김후순 티브로드 세종방송 기자,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및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담아냈습니다.

세종교육의 현주소와 두 얼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시사토크 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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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2019-03-11 23:53:07
전체적으로 세종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2 2019-03-11 17:17:49
교육청에서도 서울대, 연고대 등 주요대학교 합격자수가 증가했으니
평준화가 정착되고 있다고 홍보하고 발표하고 있는데
이율배반적이지 않나?
그마저도 영재고, 국제고에 편중되어 있으니 말할 것고 없지만
분명 교육감이 전부를 책임질 수는 없다
하지만 교육감은 교육에만 신경써야 한다고 본다
정치를 하시려면 국회나 시청을 가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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