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아이디어에 추진력까지, 오늘 당신에게 맞는 음악
상태바
아이디어에 추진력까지, 오늘 당신에게 맞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3.06 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3월 6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사업적 구상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고 추진력도 있는 날이다. 움직임이 좋아지므로 계획한 일의 시작점으로 잡아도 좋다.

#.쥐띠

명예가 상승할 수 있는 날이다.

이동수도 강한데 의지와는 다른 방향의 이동이다. 지금까지의 환경과 다른 곳에서 자리를 펼치는 모습으로 이질적 느낌이 있지만 얻는 것도 있다.

나의 힘으로 새롭게 창조하기보다 기존의 틀에서 조력을 해주는 상황이니 조직의 규칙을 잘 따르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슈베르트의 '교향곡 5번 Bb장조 D.485'는 쥐띠의 기상을 높여주고 적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슈베르트 '교향곡 5번 Bb장조 D.485' 감상하기

#.소띠

해야 할 일이 늘어나 몸과 마음이 바쁜 날이다.

주도적인 입장이 되어 뛰어야 하니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진다. 지출이 많아지고 책임져야 할 일도 늘어나는데 일을 마치고 나면 명예는 높아진다.

마음과 부합되지는 않지만 적응하고 지내는 것이 유리한 날이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단 음식이 도움을 준다.

슈만의 ‘합창곡 유랑의 무리 Op.29-3’는 조력 작용으로 지침을 막아주고 정신적 안정을 유도하는 음악이다.

☞슈만 ‘합창곡 유랑의 무리 Op.29-3’ 감상하기

#.범띠

주변과 공생하는 관계로 이익을 위해 손잡는 모습이다.

일을 위해서만 한시적으로 같이 하니 지나고 나면 서로 무심해지기 쉽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명예의 욕심도 많아지는데 주변에서 조력해주는 사람으로 인해 성장에 도움을 받는다. 커피를 마시거나 붉은 속옷을 입으면 기운에 도움을 준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는 기운을 돕고 진행을 도와주는 곡이다. 틈틈이 많이 듣기를 권한다.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감상하기

#.토끼띠

나보다 강한 사람의 도움으로 더 나은 위치를 얻게 된다.

혼자의 힘으로는 버거워지거나 실수로 인해 일에 손상을 줄 수도 있으니 주변에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일의 전개가 빨리 일어나는데 잘 아는 일도 신중하게 해야 구설에 휘말리지 않는다.

지향하는 목표가 분명해지는데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지 말고 주변과 같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

무소르그스키의 ‘교향시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은 나아갈 방향을 확실히 하고 좋은 결과를 돕는 기운의 곡이다.

☞무소르그스키 ‘교향시 민둥산에서의 하룻밤’ 감상하기

#.용띠

정신적으로는 다소 피곤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은 좋다.

열심히 뛰어 힘을 소진한 만큼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난다. 성과를 내기에는 좋은 날이지만 쉬고 싶다는 생각도 크게 들어 내적인 갈등이 빚어지기도 한다.

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외부활동이 잦아지는 기운인데 일을 마치면 바깥 자리는 피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함이 좋다.

척 맨지오니의 ‘Feel So Good’은 기운의 순환을 돕고 안정적인 구도를 만들어주는 곡이다.

☞척 맨지오니 ‘Feel So Good’ 감상하기

#.뱀띠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현실적으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다.

내가 한 일의 결과보다 더 큰 인정을 받는 날이니 유리한 흐름이다. 통솔력이 좋아지므로 내가 가진 힘을 잘 발휘하면 따르는 사람이 늘어나는 날이다.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과용을 자제해야 한다. 아몬드나 땅콩과 같은 견과류를 먹으면 조력을 얻는다.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1번 A단조 Op.33’는 기운의 보충을 돕고 소모를 제어해주는 곡이다.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 A단조 Op.33’ 감상하기

#.말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먼 곳과 손을 잡기도 하는 날이다.

문서의 힘이 강해지고 안정적이므로 시험이나 자격증 취득, 계약, 출판 등에 유리하다.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이며 계약은 가계약 보다 정식의 구조를 취하는 것이 좋다.

카레나 호박죽과 같은 황색의 음식을 먹으면 강한 화(火)의 기운을 제어해주므로 건강에 긍정적이다.

토스티의 ‘세레나데’는 유용성을 높여주고 기운의 순환을 돕는 곡이다.

☞토스티 ‘세레나데’ 감상하기

#.양띠

역량이 늘어나니 전에 해오던 일에 추가로 실행해도 좋은 날이다.

연장자의 도움을 얻을 수 있으니 같이 일을 도모하면 나의 입지가 올라간다.

연애의 운이 강해져 미혼자는 짝을 찾는데 수월해진다. 예의를 잃지 않아야 해가 없다. 친하다고 해서 가볍게 대하면 상대가 등을 돌릴 수도 있다.

헨델의 ‘Aria da Xerxes HWV 40’는 입지를 넓혀주면서 적당한 힘의 조율을 만들어주는 곡이다.

☞헨델 ‘오페라 세르세 중 아리아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감상하기

#.원숭이띠

일의 결과를 앞당겨 내기에 유리한 날이다.

활동성도 좋아지므로 가만히 있기에는 아까운 날이다. 일을 위해 낯선 곳에 가거나 모르던 사람과 손을 잡을 수 있다. 내가 움직인 만큼 열매가 있으니 부지런함을 무기로 써야 한다.

나의 자격요건을 높일 기회도 만들어지는 날이니 낯선 곳에서의 이질감을 잘 넘기면 좋다.

쇼팽의 ‘뱃노래 F#장조 Op.60’는 반대의 기운을 불러들여 좋은 결과를 당기는 기운이다.

☞쇼팽 ‘뱃노래 F#장조 Op.60’ 감상하기

#.닭띠

명예는 올라가는데 현실의 일은 다소 버거울 수 있으니 무리가 되지 않을 만큼만 하는 것이 좋다.

아랫사람의 도움이 있으면 수월해지지만, 그로 인한 지출도 발생하는 날이다.

기지가 좋아지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이를 일에 접목해도 긍정적이다. 흰색 옷을 입으면 좋으며 뛰는 운동보다 빨리 걷는 것이 좋다.

레하르의 ‘왈츠 금과 은’은 기운을 도와주는 곡이다. 오후 3시까지만 듣고 이후에는 아무 음악도 듣지 말고 조용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레하르 ‘왈츠 금과 은’ 감상하기

#.개띠

활동성이 좋아지는 날이다. 일의 역량도 늘어나니 전보다 더 많이 진행할 수 있다.

세속적인 감각도 좋아지므로 경제적인 성과를 위한 계획을 추진해도 좋다. 실속이 좋아지는 만큼 우쭐한 심리도 커지므로 언행에 좀 더 신경을 써야 주변의 적을 만들지 않는다.

검은 옷이 좋으며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기의 순환을 돕는다.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는 기운도 돕고 성과도 긍정적으로 이끄는 곡이다.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감상하기

#.돼지띠

포부가 커지고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해진다.

강한 투쟁심이 심신을 지치게 할 수 있으니 자중하는 것이 좋다. 하던 일의 계획이 변경되거나 일의 진행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기 쉽다. 진행을 쉬고 중간중간 검토하며 진행해야 길을 잃지 않는다.

자신을 드러내려는 행동은 주변의 인식을 안 좋게 할 뿐이니 주변과의 융화에 힘써야 무리가 없다.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느 갠 날’은 기운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느 갠 날’ 감상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