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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 최우수 연구단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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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 최우수 연구단체 수상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2.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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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 차세대 전투체계·국방정책 제안 활동 인정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연구단체 미래안보포럼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사진=바른미래당 세종시당)

국회의원연구단체 미래안보포럼(대표의원 김중로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선정은 국회 의정연수원을 통해 선정된다. 관련 법제정과 개정안 발의를 포함한 입법 활동, 정책연구보고서 작성을 포함한 연구활동, 세미나·전시회·기자회견 등 각종 교육 활동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회를 거쳐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으로 확정된다. 현재 국회에 등록된 연구단체는 총 66개다.

이날 수상식은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상패와 포상금이 수여됐다.

바른미래당 김중로 세종시당위원장은 미래안포포럼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래안보포럼은 국방·안보분야의 미래지향적 정책발전을 위해 창립됐다.

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한 해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전시회 개최(2회), 세미나 및 토론회 11회, 간담회(3회)를 개최했다.

9·19군사합의서, 한반도 비핵화, 남북·북미정상회담 후 외교안보전략 등 안보 현안부터 워리어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육군항공비행장 이전 등 국방정책에 이르기까지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육군본부와 함께 워리어플랫폼(미래형 개인전투장비체계) 세미나와 전시회를 기획하는 등 차세대 군 개인전투체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중로 대표의원은 “국방·안보는 물론 외교·통일까지 시급한 현안들이 산재해있다”며 “포럼 소속의원들과 분야를 막론하고, 국가안보의 미래와 관련된 중차대한 현안을 연구하고 조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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