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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심리 높은 날, 성과 높여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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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심리 높은 날, 성과 높여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2.28 08: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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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2월 28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꿈이 커지고 기대심리도 높아지는 날이다. 주변에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스스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것을 체득하려는 의지가 만들어진다.

#.쥐띠

정신적으로는 좀 피곤하나 움직임의 환경은 좋아진다.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한 분주함이 만들어지는데 먼 곳과 소통하거나 직접 그곳에 가기도 하는 기운이다. 문서의 기운은 좋으니 나에게 유리한 면이 더해진다.

가족과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으니 소통에 신경을 더 쓸 필요가 있는 날이다.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C장조 K.159’는 기운의 흐름을 돕고 결과도 키우는 효과의 곡이다.

☞스카를라티 ‘소나타 C장조 K.159’ 감상하기

#.소띠

일상적 틀을 깨고 새로운 노선을 찾는 날이다.

조직적 규율은 지키지만, 자신만의 기술을 통해 세상에 인정받고 싶어지는 기운의 모습이다. 주변에 인기는 많아지는데 이를 크게 활용하려면 책망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지는데 과도한 책임을 떠안지 않도록 해야 유익하다.

보케리니의 ‘첼로 협주곡 D장조 G.479’는 냉기를 제어하고 기운을 받쳐주는 음향의 곡이다.

☞보케리니 ‘첼로 협주곡 D장조 G.479’ 감상하기

#.범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기존의 것과 더불어 행할 수 있는 장치를 찾는 날이다.

이로 인한 역동성이 만들어지는데 새로운 시작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이다. 사이가 가깝다면 자기주장을 펼쳐도 좋다.

분석력과 상상력이 좋아지고 재능을 인정받고자 하는 열망도 큰 날이다.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 9번 BWV.854’은 기운이 지치지 않게 조력하고 정신적 안정을 유도하는 곡이다.

☞바흐 ‘전주곡과 푸가 9번 BWV.854’ 감상하기

#.토끼띠

주변의 도움으로 나의 위치가 올라가고 이로 인해 어느 정도 힘을 얻는 모습이다.

활동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조직적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펼쳐도 좋은 날이다. 하락하는 것이 있고 상승하는 것이 있으니 하나 주고 하나 얻는 날이다.

실패수가 있으나 기회도 마련된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26번 Eb장조 K.184’는 심신이 건조해짐을 막아주고 활동무대를 넓혀주는 기운의 곡이다.

☞모차르트 ‘교향곡 26번 Eb장조 K.184’ 감상하기

#.용띠

평소의 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해져 일의 실속을 높일 수 있는 날이다.

나의 활용도가 좋은 날이니 꾸준히 나아가면 매우 유익한 날이다. 지금 일의 속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단기적인 계획이 있는 사업은 긍정적이다.

지금은 큰 변화를 주는 것이 좋지 않다. 야채를 많이 섭취하면 좋고 커피보다는 녹차를 권한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2번 G장조 Op.18-2’는 강한 조력 작용으로 안정감을 더해주는 기운의 곡이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2번 G장조 Op.18-2’ 감상하기

#.뱀띠

나에게 강한 권력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변화와 변동수가 많으며 이로 인해 분주함도 만들어진다. 나를 주목하는 시선이 많으니 언행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내 손에 있는 칼자루를 너무 크게 휘두르면 큰 피해가 되어 돌아오게 된다.

절제하고 중용을 지키면 인기가 매우 올라간다.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F단조 1번 Op.73’은 기운을 받쳐주어 분주하게 움직여도 빠른 재충전을 돕는다.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F단조 1번 Op.73’ 감상하기

#.말띠

나의 빛이 사방에 잘 드러나는 날은 아니니 자신의 범주 안에서 열심을 다 하면 좋은 성과가 얻어지는 날이다.

주변과 비교하지 말고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면 좋다.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양보하고 서두르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

초심자의 마음을 유지하면 이로움이 있는 날이다.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B단조 Op.26’는 기운의 순환을 도와 정체됨을 막아주는 곡이다.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B단조 Op.26’ 감상하기

#.양띠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일인데 역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혼자서 이루기보다는 아랫사람과 같이 힘을 모으면 수월하다. 주변을 이끌고 가는 형상이 이루어지니 그로 인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

정신적 흐름은 안정적이나 몸은 다소 피곤한 날이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기운의 흐름이다. 복잡한 일의 실마리를 풀어보거나 일의 순서를 정해보는 것도 좋다.

구노의 ‘세레나데’는 기운을 도와 힘이 소진되지 않게 해주는 곡이다.

☞구노 ‘세레나데’ 감상하기

#.원숭이띠

결과가 작아도 주변에 의지하기보다는 혼자서 이루는 것이 이롭다.

누군가와 손을 잡는 것은 결국 재물이 분탈(分奪)로 이어지기 쉬우니 오늘은 동업의 형태로 일을 도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조직은 도움이 될 듯 보이나 결국 아무 도움을 못 받기 쉽다.

능력치와 에너지는 높아지는 날이다.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는 기운의 순환을 돕고 재물의 분탈을 막아주는 기운의 곡이다.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감상하기

#.닭띠

명예가 올라가는 날이다.

자리가 좋아진 만큼 신경 써야 할 것들도 늘어난다. 투쟁심・진취성이 높아지는데 투기적 성향도 강해지므로 큰 투자는 자중해야 손해를 면한다.

유흥에 빠지기 쉬운 날인데 윗사람에게 실수할 소지도 크니 이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누구든(Chi Mai)’은 기운의 과함을 제어하고 명예는 유지시키는 작용의 곡이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누구든(Chi Mai)’ 감상하기

#.개띠

오늘 떠오르는 독특한 발상들은 잘 적어두자. 나중에 손 봐서 쓰면 매우 유용한 것도 나온다.

새로운 관계 형성이 잘 일어나는 날이다. 모든 변화는 피동적으로 이루어지니 약간의 이질감이 들 수도 있다.

독단성을 자제하지 않으면 주변과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시류를 따르는 마음으로 지내야 좋다.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2악장’은 기운을 돕고 결과의 질을 높여주는 곡이다.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2악장’ 감상하기

#.돼지띠

과거에 생각했던 계획을 실천해보면 좋은 날이다.

생각으로, 서류로만 존재하던 것의 시작점으로 잡으면 수월하게 진행되는 기운이다. 집어 든 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일의 해결 방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단 음식이 좋고 황색 계열의 옷도 유용성을 돕는 기운을 발생시킨다.

쳇 베이커의 ‘Almost Blue’는 돼지띠의 기운에 순환을 일으켜 일의 진행을 돕는 곡이다.

☞쳇 베이커의 ‘Almost Blue’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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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2019-03-01 15:23:07
마음이 개운해지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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