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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 잘 다스려야 좋은 날, 기운을 돕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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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 잘 다스려야 좋은 날, 기운을 돕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2.26 09: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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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2월 26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의지력과 자존감이 높아지는 날이다. 기지가 빨라지지만 그만큼 실수의 소지가 많은 날이다. 급한 마음을 잘 다스리면 좋은 하루이다.

#.쥐띠

계획이 큰 만큼 감내할 것이 많다.

원치 않는 일도 해야 할 상황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잘 마무리하면 입지가 더욱 굳어지니 현실을 받아들이고 묵묵히 지내는 것이 좋다.

창조성이 좋아지므로 아이디어를 다음 계획에 접목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크라이슬러의 ‘전주곡과 알레그로’는 기운에 활력을 불어넣어 좋다.

☞크라이슬러 ‘전주곡과 알레그로’ 감상하기

#.소띠

몸과 마음이 다소 버거운 느낌이 드는 날이다. 하지만 능력을 발휘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므로 열심히 한 만큼 결과로 돌아온다.

휴식을 잊기도 쉬우니 중간중간 일부러 쉴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게을러질 때는 한없이 게으른 동물이 소다. 하지만 사명이 생기면 누구보다 열심을 다 하니 계획의 여부가 모습에 큰 차이를 보인다.

피오반니(Piovani)의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E Bella)’는 기운을 돕는 음향이다.

☞Piovani의 ‘La Vita E Bella’ 감상하기

#.범띠

경쟁의 구도에 들기 쉽지만, 우위에 설 수 있는 날이다.

나의 능력이 주변에 알려지고 인정받으니 얻음이 있다. 영업, 홍보, 협상 등에 특히 유리하며 교육, 식품, 예술, 연예에도 유리하다.

범띠가 갖는 오늘의 심리는 내일의 안정을 위한 오늘의 모험이다.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중 엘리야’가 오늘의 기운과 융화력이 좋은데 긴 곡을 다 듣지 않아도 되니 틈날 때마다 들으면 좋다.

☞멘델스존 ‘엘리야’ 감상하기

#.토끼띠

경쟁의 구도에는 가급 참여하지 말고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의 일만 맡는 것이 유익한 날이다.

역량에서 벗어나는 일은 잦은 넘어짐이 발생할 수 있다. 변화가 좋고 지루한 것은 참기 힘든 날이다. 하지만 변화 없고 지루한 일이 더욱 실속 있는 하루이다.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1곡 밤 인사’는 기운을 안정시켜주고 결과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기운이다.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1곡 밤 인사’ 감상하기

#.용띠

일적인 면에서는 효율성이 높아지고 성과도 큰 날이다.

생각과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서로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므로 이질적인 느낌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 기운의 영향으로 열정도 강해지니 안주하기보다는 움직임이 좋은 날이다.

비에냐프스키의 ‘폴로네이즈 1번 D장조’는 기운을 보조해주는 음악이다

☞비에냐프스키 ‘폴로네이즈 1번 D장조’ 감상하기

#.뱀띠

아이디어가 좋고 기획력도 좋은데 행동성은 떨어지는 날이다.

일의 범주는 기존의 형태에 크게 변화되지 않는다. 일을 위해 맘이 맞지 않는 사람과 같이 진행할 수 있는데 나의 가치가 주변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외세적 욕구가 들 수 있는데 일적인 부분에서만 드러내는 것이 좋다.

파헬벨의 ‘Forest Garden’ 버전은 기운을 돕고 가치를 높여주는 음이다. 캐논 부분을 반복해서 들으면 좋다.

☞파헬벨 ‘Forest Garden’ 감상하기

#.말띠

조바심으로 매사를 서두르기 쉽다. 하지만 마음만 서두를 뿐 결과가 따라와 주지 않으므로 허탈감이 들 수 있는 날이다.

모든 문제의 시작은 나로부터 나올 수 있으니 자중하고 천천히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단조 안단테 BWV.1003’는 동질적 기운을 내어주니 힘이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단조 안단테 BWV.1003’ 감상하기

#.양띠

일의 진행이나 성과에 불만이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다. 재물 욕심이 커지지만, 주변 상황이 받쳐주지 못하는 모습인데 준비에 문제가 없었는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혼자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결과가 작으니 상사나 연장자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성과를 좋게 만든다.

브루흐의 ‘콜니드라이’는 기운이 지치지 않게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브루흐 ‘콜 니드라이’ 감상하기

#.원숭이띠

지금의 일을 잘 마무리하면 성과도 있고 이로 인해 많이 배우기도 하는 날이다.

내 생각을 강요하기보다 상대를 인정하고 대하면 좋은 날이다. 주변 사람에게 거는 기대가 커지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울감에 빠지기도 한다.

주변과 시비가 붙으면 피해가 크니 양보해야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

바흐의 ‘신포니아 3번 D장조 BWV.789’는 과함을 조절하고 이끌어주는 기운의 작용이다.

☞바흐 ‘신포니아 3번 D장조 BWV.789’ 감상하기

#.닭띠

역량의 부침으로 인해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 날이다.

아랫사람과의 관계에 신중하지 않으면 구설수가 생길 수 있다. 목적이 뚜렷해지고 결단력이 좋아지는데 독단적으로 움직이면 힘들어질 수 있다. 주변 사람과 도움을 주고받아야 수월하다.

모차르트의 ‘호른협주곡 3번 Eb K.447’은 기운을 도우면서 과함은 조절해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호른협주곡 3번 Eb K.447’ 감상하기

#.개띠

일을 벌이려는 의지가 강해지는데 그보다 현재의 것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이롭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반만 얻고 반은 내 것이 아니다.

개성을 드러내려는 욕구가 강해지는 날이다. 시작은 힘찬데 뒤로 갈수록 우유부단해지기 쉽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지속력에 도움을 받는다.
 
랄로의 ‘스페인교향곡 D단조’는 기운을 도와 심신이 가라앉음을 막아주는 곡이다.

☞랄로 ‘스페인교향곡 D단조’ 감상하기

#.돼지띠

주변과 융화가 잘 되어 일도 수월해지고 주변의 반응도 좋은 날이다.

실속이 좋은 날이니 하루를 아껴 쓴다는 마음으로 지내길 바란다. 일의 순서는 정해져 있으니 순리대로 열심을 다 하면 만족할만한 날이다.

기상이 좋아져 자기표현을 과하게 할 수 있는데 그럴수록 이미지만 깎이니 자중할 필요가 있다.

차이코프스키의 ‘멜로디 Eb장조’는 활력을 주면서 기운의 넘침을 제어해주는 곡이다.

☞차이코프스키 ‘멜로디 Eb장조’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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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2019-02-27 07:49:22
하루늦게 보았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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