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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커지는 날 들으면 좋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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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커지는 날 들으면 좋은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2.19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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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오늘의 운세와 오행에 도움 주는 음악 - 2월 19일

감정의 기복이 커질 수 있는 기운의 날이다.

새로운 희망과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좋은 날이니 생각해왔던 일이 있다면 천천히 시작해보는 것도 좋다.

#.쥐띠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고자 신경이 날카롭고 전투적인 의지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돈거래에는 유리한 날이 아니니 공증 없는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일을 도모할 때 상사나 선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고민거리를 해결할 때 연장자의 조언을 구하면 한결 수월해지는 날이다.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강’은 쥐띠의 오행적 순환을 돕는다.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강’ 감상하기

 #.소띠

나에게 힘이 실리는 날이다. 하지만 우쭐하는 마음에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자중하는 마음으로 지내야 문제가 없다.

먼 곳과 소통하거나 원행수가 있는 날이다. 푹신한 신발을 신고 다리를 따뜻하게 할 옷을 입어 하체를 보온하는 것이 좋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론도 A단조 K.511’는 오행의 상생을 도와 이로운 음악이다.

☞모차르트 ‘피아노 론도 A단조 K.511’ 감상하기

#.범띠

주변과 새로운 이해관계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남을 따르기보다 자기 뜻을 관철하려는 의지가 강해진다.

내가 가진 것을 탐내는 사람으로 인해 지출, 소모가 커질 수 있는 날이다. 주변과의 소통은 좋으나 금전 관계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 2악장’은 기운의 순환을 도와 기복을 안정시킨다.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2악장’ 감상하기

#.토끼띠

자신이 가진 입지가 튼튼해지는 날이다. 변화를 꾀하기보다는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좋으며 큰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소소한 만족을 얻는다.

내가 주변을 돕고 주변이 나를 도우니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 다소 분주한 하루이다.

양희은의 ‘아침이슬’은 토끼띠의 기운을 더해주고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양희은 ‘아침이슬’ 감상하기

#.용띠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면 구설수가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조용히 주변의 흐름에 따르는 것이 좋다.

자신이 생각한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이 발생할 수도 있는 날이다. 현실을
인정하고 맡은 바 소임만 잘 해내면 득함도 있는 날이다.

키타로의 ‘실크로드’는 오행적이나 음향적으로 용띠에 잘 어울린다.

☞키타로 ‘실크로드’ 감상하기

#.뱀띠

강한 활동성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나를 도와주는 이가 생기니 계획한 일을 같이 추진해도 좋다.

궤도의 수정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독단적인 결정보다는 주변의 조언을 들어야 유리한 방향 설정이 가능하다.

프랑크의 ‘교향곡 D단조 2악장’은 오행을 돕는 기운을 내주어 좋다.

☞프랑크 ‘교향곡 D단조 2악장’ 감상하기

#.말띠

리더로서의 입장이 만들어진다. 나를 위한 좋은 무대가 만들어지는 날이므로 가지고 있는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다.

자신의 기상이 커지는 만큼 적이 만들어질 수도 있으니 겸손을 잃지 않아야 한다.

바흐의 ‘음악의 헌정 1곡’은 오행적인 동질성을 내어 말띠에게 활력을 준다.

☞바흐 ‘음악의 헌정’ 감상하기

#.양띠

욕심은 커지는데 현실적 소화력이 떨어지는 날이므로 눈높이를 좀 낮추는 것이 좋다.

진취성은 좋아지지만 급하게 가려 하면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해 결과가 작아질 수 있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양띠의 오행을 도우면서 마음도 편안히 해준다.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감상하기

#.원숭이띠

하나 잃고 하나 얻는 날이다.

기존의 것을 고수하기보다는 낯설지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의 방향이 자주 수정됨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다. 투기나 투자는 손해로 연결되기 쉬운 날이다.

포레의 ‘시칠리안느’는 오행을 상생해주는 기운이 되어 좋다.

☞포레 ‘시칠리안느’ 감상하기

#.닭띠

이동, 변동, 출장과 같이 움직임이 발생하는 날이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앞에 놓이기도 하는데, 주저하지 말고 주변의 손을 빌려야 수월해진다.

정신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기 쉬운 날이다. 단 음식을 먹으면 완화되는 도움을 받는다.

쇼팽의 ‘폴로네이즈 6번 (영웅)’은 힘을 더해주는 조성이다.

☞쇼팽 ‘폴로네이즈 6번 (영웅)’ 감상하기

#.개띠

상념이 많아지는 날이다.

활동성은 줄어들지만 별다른 스트레스가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경제적인 부분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금전거래는 피하는 것이 유리한 날이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오행을 받쳐주고 이끌어주는 작용의 기운으로 좋다. 오후에는 2악장 위주로 들으면 좋은데 이 곡은 1악장과 2악장의 사이가 나누어지는 느낌 없이 진행한다. 전체 길이의 3분의 1 부근에서 전환이 이루어진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1악장’ 감상하기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악장’ 감상하기

#.돼지띠

재물 형성을 위해 새로운 움직임이 만들어지는데 먼 곳과의 거래는 긍정적인 면이 더 크다.

문제의 발단은 나에게서 만들어지는 날이니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 힘써야 한다.

가족과 소원한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 날이므로 말의 순화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경도 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김효근 작사 작곡의 ‘눈’은 기운을 안정시키고 화합의 기운을 만들어준다.

☞김효근 작사・작곡 ‘눈’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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