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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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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운영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2.18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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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고전·4차 산업혁명·문화·예술 등 ‘다채’
국립세종도서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2019년 해설이 있는 인문학'을 매주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개최한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2월부터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해설이 있는 인문학’은 도서관 이용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마련되고 있다.

도서관 측은 올 상반기 동서양 고전, 4차 산업혁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상명대 김한식 교수의 ‘고전의 이유’를 시작으로 ▲3월 26일 설중환 고려대 명예교수의 ‘심청전: 깨어나라, 백성들아!’ ▲4월 23일 황경택 생태놀이연구소장의 ‘숲에서 길을 찾다’ ▲5월 28일 구본권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의 ‘인공지능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법’ ▲6월 25일 석연희 대전평화여성회 대표의 ‘갈등, 대화로 풀다’ 등이 이어진다.

강좌에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좌 신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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