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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정동 국민임대 청약 경쟁률 ‘0.7대 1’ 마감전체 1538호 중 745호 미분양, 5개 타입 중 전용 37㎡만 마감… LH, 재공급 절차 예고
내년 11월 입주 예정인 다정동 국민임대 주택 아파트 건설현장 전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M6블록 국민임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0.7대 1로 마감됐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다정동 국민임대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우선 공급 1302호, 일반 188호, 주거약자 48호 등 모두 1538호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다.

예상대로 미달 상황이 되풀이됐다. 1005명이 청약에 나서 합계 경쟁률 0.7대 1에 그쳤다.

우선 공급 1302호에는 196명이 신청, 0.15대 1로 부진했다.

세부 대상별로는 ▲철거민 0명 ▲만 65세 이상 고령자 58명(1.26대 1) ▲노부모 부양자 3명(0.1대 1) ▲장애인 35명(0.57대 1) ▲파독근로자 0명 ▲장기복무제대군인 1명(0.07대1) ▲중소기업근로자 10명(0.67대 1) ▲북한이탈주민 1명(0.08대 1)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7명(0.23대 1) ▲비정규직 근로자 21명(0.46대 1) ▲가정폭력 피해자 등 0명 ▲3자녀 가구 3명(0.02대 1) ▲영구임대거주자 2명(0.04대 1) ▲비닐하우스 거주자 0명 ▲신혼부부 55명(0.12대 1)이 신청했다.

공급면적별로는 전용 37㎡ A타입이 1.6대 1로 순위 내 청약을 유일하게 끝마쳤고, 전용 46㎡ A타입 390호와 주거약자용 전용 37㎡ B타입 2호, 전용 26㎡ D타입 34호, 전용 26㎡ ABC타입 319호 등 모두 745호가 미분양 물량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물량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LH는 조만간 재공급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내년 11월까지 입주를 여유있게 남겨두고 있는 만큼, 앞선 임대주택처럼 여러 차례 재공급을 되풀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 월평균 소득 70%에 세종시민이 아닌 대전·공주·천안·청주, 기타 지역까지 문을 열었으나 미달을 피하지는 못했다.

한편, 다정동 국민임대 입지는 비알티(BRT) 중심도로와 도보로 최대 10분 거리이며, 새움초·중학교를 도보 5분 생활권에 두고 있다.

임대조건은 최대 보증금 2548만원에 6만원(26㎡형), 4128만원에 8만 1000원(37㎡), 5830만원에 10만 3000원(46㎡)이다.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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