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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친환경차 27.6세대당 1대꼴, 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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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친환경차 27.6세대당 1대꼴, 전국 두 번째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9.01.16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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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4만 7869대 중 3.03%… 하이브리드 4089대, 전기 394대, 수소 3대
세종시의 친환경차 등록 대수가 전체 14만 7869대의 3.03%로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6세대당 1대꼴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등의 그린카를 보유한 셈이다.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의 친환경차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16일 발표한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 현황에 따르면, 2018년 12월 말 현재 세종시의 친환경차는 4486대로 집계됐다.

이는 27.6세대당 1대꼴로 제주도 다음으로 높은 비율이다. 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 4089대, 전기 394대, 수소 3대다.

제주도는 전기차 1만 5549대, 하이브리드 8980대 총 2만 4529대에 달한다. 이는 11.7세대당 1대꼴이다.

전국 친환경차 등록 대수는 46만 1733대(47.7세대당 1대)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가 40만 5084대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전기차 5만 5756대, 수소차 893대다.

대구(36.6세대당 1대), 인천(38.9세대당 1대), 경기(44.8세대당 1대) 등이 전국 평균보다 세대당 친환경차 비율이 높았다. 경기도는 11만 8346대로 등록 대수가 가장 많았고, 서울은 8만 4826대(50.3세대당 1대)다.

전체 등록 차량 중 친환경차 비율도 세종시(3.03%)가 제주도(4.4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전국 평균(1.99%)보다 친환경차 비율이 높은 지역은 서울(2.71%), 대구(2.37%), 경기(2.11%) 세 곳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확대 정책과 국민의 공기질 등 대기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 따라 친환경차의 등록 대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14만 7869대로, 인구 2.12명당 1대를 보유한 셈이다. 이는 전국 평균(2.23명당 1대)보다 높은 수치다. 세대로 보면 1.19세대당 1대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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