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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세종시 건설, 올해 1951억원 투입2022년까지 각종 사망자 50% 감축 목표… 시민안심보험 가입 등 내실화 도모
지난 9일 고운동 한 아파트 건축현장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모습.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올해 1951억원 투입과 함께 안전도시 내실을 더욱 굳건히 다진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안전도시 조성 예산은 자연재난 423억여원과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1237억여원, 재난안전 일반 291억여원 등 모두 1952억 1200만원 규모다.

사업유형별로는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등 국가기반체계 마련이 413억여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풍수해보험 등 풍수해 분야(291억여원)과 재난 예·경보시설 운영 등 기타 분야(245억여원)과 도로 유지 보수 등 교통 분야(152억여원), 소방장비 보강 등 화재·폭발 분야(113억여원)가 100억원 이상으로 후순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결핵실 운영 등 감염병 분야(83억여원), 가축 전염병 분야(63억여원), 물놀이 표지판 정비 등 생활·레저사고(각 43억여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안전취약계층 분야 및 구조구급 활동(각 30억여원), 폭염저감사업 등(28억여원), 대설·한파 분야(27억여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시는 올해를 기점으로 2022년까지 자살과 교통사고, 산업재해, 화재 등 5대 안전분야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제안전도시로서 지속가능한 안전 증진과 문화운동 내실있게 추진 ▲시민안심보험 도입(최고 1000만원 보상) ▲시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추진 ▲각종 자연 및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 ▲시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제공 ▲부동산시장 거래 질서 확립 등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추진한다.

이는 릴레이 안전문화운동과 첨단 드론 및 3D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점검 추진, 시민 무료 안전점검 청구제도 등 세부 정책으로 뒷받침한다.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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