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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새해 세종호수의 아침[조희성의 도회소묘] 2019 세종시 문화 만들기 원년
작품명 세종호수의 아침. 조희성 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송구영신 기해년(己亥年)의 새해를 맞이했다. 세종시 1등신문 세종포스트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올해는 황금돼지해다. 기해년에 태어나는 아가들은 재물복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속설이 있다. 젊은 도시 세종시에 많은 아기들이 태어나 건강한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길 바란다.

새해의 시작은 희망차다.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하길 염원하는 시민들의 소망과 함께 국회 본원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가시적인 움직임이 우릴 들뜨게 한다.

내달 2월 행정안전부 세종시 이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 이전에 이어 광화문 청와대와 세종에 제2청와대 대통령 집무실도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의 정치적 중심이 되는 토대를 만들어가는 좋은 조짐이다.

조희성 생활미술아카데미 원장.

더불어 필자는 지난해 가을 연기향교에서 기획한 청소년 역사탐방 “금강따라 선비길” 프로그램에 동참해 세종 지역의 금강, 중부, 북부권을 찾아 펜화 스케치를 통해 역사를 짚었다.

우리 문화유산을 찾고, 숨은 역사를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이야말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 세종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일이다.

이번 행사의 결과물로 문화지도 소책자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체험행사가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테마별 역사탐방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앞으로 청소년 역사교육과 이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믿는다.

2019년 한 해가 시작됐다. 지역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우리들의 문화 만들기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조희성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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