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활동 답례 차원에서 주민 주도로 매년 개최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본부장 김경수)는 27일 본부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문화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지역주민들이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세종발전본부에 답례하는 차원으로 마련됐다. 올해가 벌써 네 번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솔동 문화예술단체 4개 팀이 출연했다.
공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의 난타로 시작돼 기타, 스쿨밴드, 밸리댄스팀이 차례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경수 본부장은 “행복나눔콘서트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범적 사례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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