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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행복도시 신설 3개 버스 노선 어디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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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행복도시 신설 3개 버스 노선 어디갈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12.13 16: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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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노선 폐지, 오는 15일부터 1005·201·221번 노선 새로 운행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오는 15일부터 꼬꼬 노선을 폐지하고 신설 3개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사진은 홍보 현수막. (사진=세종교통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출근시간대 운행하던 꼬꼬 노선을 폐지하고 행복도시 내 1005·201·221번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지난 1일 2생활권 순환 노선인 203번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오는 15일부터는 추가로 1005번, 201번, 221번 3개 노선이 운행된다.

1005번은 1, 2생활권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됐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된다. 노선은 은하수공원을 출발해 고운동, 다정동, 새롬동을 거쳐 반석역까지다. 30분 간격으로 1일 편도 69회 운행된다.

1생활권을 순환 노선인 201번은 어진중에서 정부세종청사, 도담동, 고운동, 종촌동 방향으로 운행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출근시간대(오전 7시 30분~9시)는 10분 간격, 이외에는 15분 간격이다. 1일 140회 운행해 비알티(BRT)와의 연계를 신경썼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15분 간격이다.

1생활권과 3, 4생활권을 연결하는 221번 노선은 두루초・중, 고운・아름・종촌동, 호수공원, 국책연구단지, 세종시청, 세종버스터미널을 달린다. 세종버스터미널 기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출근시간대(오전 7시 30분~9시)에는 10분 간격으로, 이외에는 15분 간격으로 1일 140회 운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15분 간격이다.

고칠진 사장은 “세종시 신도심 추가 운행으로 대중교통중심도시 면모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지속적인 노선 확충을 통해 더 나은 대중교통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5일부터 새로 운행되는 행복도시 내 버스 노선. (자료=세종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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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죄인 2018-12-15 00:22:29
칠진이 ㄱHㅅHㄲ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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