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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회식? 여행? 대신 ‘자기돌아보기 주말 명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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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회식? 여행? 대신 ‘자기돌아보기 주말 명상캠프’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8.12.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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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빼기 시간… 전인교육센터 22~23일 개최, 일반인 대상 1박2일 진행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한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모습. (제공=전인교육센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서히 저물고 있는 2018년 한 해. 피할 순 없으나 소모적으로 다가오는 술자리 회식 대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와 일 사이에서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연과 아쉬움들을 떨쳐냄으로써, 2019년 보다 가벼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계기를 준다. 

명상전문교육기관 ‘전인교육센터’(원장 이경재)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논산 교육원에서 일반인 대상의 자기돌아보기 주말 명상캠프를 연다.

올해 트랜드 중 하나인 워라벨(일과 생활의 균형)로 나아가는 맞춤형 시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끊임없는 고민과 걱정 속에 살아가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성찰’과 ‘충전’이란 선물을 선사한다. 명상전문가와 1대1 마음 나누기 시간과 지역 명상센터 1개월 체험권 등의 혜택도 특별하다.

마음알기와 자기 돌아보기 시간.

첫날은 오후 2시부터 마음열기(0.5H)와 진짜 마음알기 1부(40분), 자기 돌아보기 1부(50분), 마음빼기 1부(45분), 그룹인사(20분), 저녁식사(1H), 건강체조(0.5H), 마음빼기 2부 및 마음나누기(50분), 마음빼기 3부 및 나누기(40분), 하루 정리하기(30분)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아침식사(1H)로 시작해 마음빼기 5부(50분), 마음알기 2부(40분), 마음빼기 6부(1H), 점심식사(80분), 새로운 시작(2H) 등으로 마무리된다.

18가지 동작을 배워보는 베스트헬스댄스와 그룹워크 모습.

홍영민 운영팀장은 “주말 명상캠프는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찾는 분들이 많다”며 “12월 한해를 보다 내실있게 마무리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 그동안 쌓아둔 스트레스와 크고 작은 트라우마, 부정적 마음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인교육센터 홈페이지(www.meditationHRD.com)를 열어보거나 전인교육센터 주말캠프팀(041-736-1256)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내년 첫 ‘자기돌아보기 주말 명상캠프’는 내년 1월 19일~20일 열린다. 매월 2~4주 토~일 지속된다.

지난 여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교육 종료 후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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