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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충청권, 2025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공조세종서 모인 4명 시·도지사, 공공기관 추가 이전·공동공약 이행 힘모아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22일 세종시에서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양승조 충남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사진=세종시)

2025 하계 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 유치와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 유치에 충청권 4명의 시·도지사가 힘을 모은다.

세종시는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참석한 민선 7기 첫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오후 6시 30분 세종시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충청권 4개 지자체장이 모이는 공식적인 첫 협의 테이블이다. 지난 9월 개최가 예정됐다 무산된 지 2개월 만에 성사됐다.

이날 공식적으로 논의된 안건은 ▲ 2025 하계 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 유치 추진 ▲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공동대응 ▲ 민선 7기(시정 3기) 충청권 공동공약 이행계획에 대한 상생협력 및 발전방안 논의 등이다.

2025 하계 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 유치 안건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회 유치 승인을 위해 공동대응키로 결정했다. 지역경제·관광산업 활성화, 500만 충청인 대화합 구심점 구축 등이 기대효과로 점쳐진다.

특히 세종시는 공동 유치 추진과 함께 지지부진한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대회 유치 작전이 종합운동장 건설 사업의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4개 시·도지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법개정, 수도권 공공기관 충청권 추가 이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혁신도시가 없는 대전, 충남의 고충에 공감, 협력해 상생을 모색키로 합의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약속했던 미세먼지 공동대응 등 10개 공동 공약 이행을 위해서도 머리를 맞댄다. 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이 실제적인 이행전담 TF 기능을 하도록 조직과 기능을 정립하기로 했다.

특히 향후 충청권 공동 번영과 상생 발전을 위해 행정협의회를 정례화 하기로 결정했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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