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21명 위촉 및 1차 회의 열려
산·학·연·관 분야별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는 ‘세종특별자치시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22일 첫발을 내디뎠다.
위원회는 지난달 10일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4차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조직으로, 산·학·연·관 분야별 전문가 21명이 정책 분과, 융합산업 분과, 과학기술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오후 시청 집현실에서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개최된 것.
앞으로 위원회는 4차산업혁명 종합계획의 수립을 비롯해 4차산업혁명의 육성‧지원, 4차산업혁명 관련 정책 발굴 및 관련 산업 촉진 등의 심의‧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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