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 두피 관리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브랜드샵 헤드스파K가 2호점을 오픈했다.
헤드스파K 대전 도안점(원장 천현주)은 22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도안동 도안아이파트아파트 후문 근처에 위치한 샵에서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천 원장은 대전보건대학교에서 국제헤드스파협회가 진행하는 헤드스파 교육을 360시간 수료했으며, 국제헤드스파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도 땄다. 헤드스파협회 인증 강사와 인증 코치 자격도 갖고 있다.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도 갖고 있다.
헤드스파K 관평점에 이어 두 번째 오픈한 도안점은 1일 3명의 고객만 받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한 명의 고객을 2시간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예약과 함께 고객을 제한할 수밖에 없다는 게 천 원장의 설명이다.
천 원장은 “헤드스파K는 헤드와 관련되는 모든 문제, 즉 두피, 탈모, 뒷목경추, 두통, 혈압, 불면증, 손상 모발 등을 해결해 주는 전문점”이라며 “두피 근막이완이나 두피신경테라피, 두피 경혈, 뇌파촉진 테라피 등의 헤드마사지를 라이센스를 갖춘 전문가가 진행한다”고 말했다.
“헤드마사지 효과로 인해 신체 활동의 중심이 되는 두뇌 스트레스가 완화되면 자연스럽게 힐링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쉬어가는 여유’를 제공할 것”이라고도 했다.
헤드스파K는 두피와 탈모, 모발 헤드마사지에 대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랜드숍으로, 뷰티에 대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경영하는 공동 브랜드 자율형 파트너점이다.
국제헤드스파협회(교육)와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R&D 제품), 피에스포유(고객 관리), 씨커뮤니케이션(홍보 마케팅)이 함께 협력하는 시스템을 갖춰 헤드스파K 파트너 점의 원장은 고객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
헤드스파K는 대전에 이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3호점인 도곡점 오픈을 준비하는 등 전국 브렌드샵으로 확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