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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큰 호응지난달 기준 1494명 신청, 414명 분 확인… 무료 행정서비스 다각적 활용 당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적(地籍) 전산자료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 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운명을 달리하신 조상 명의 토지나 평소 재산관리에 소홀한 토지소유자 본인 명의 토지를 찾아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모두 1494명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 이중 약 28%인 414명이 1423필지(135만 8000㎡)를 되찾았다. 지난 2016년에는 417명이 1756필지(169만 8000㎡), 지난해에는 430명이 1647필지(246만 4000㎡)를 각각 확인했다.

희망자는 본인 혹은 상속인의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준비한 뒤, 토지정보과 공간정보담당(044- 300-2963)에 신청하면 된다.

토지소유자가 호적법 시행일인 지난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는 장자만 신청할 수 있다. 상속인 본인의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배우자와 자손 등 가족이라 하더라도 위임장이 있어야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본인 명의의 재산 조회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씨:리얼(https://seereal.lh.or.kr/main.do)의 ‘내 토지 찾기 서비스’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사망자의 토지와 금융거래, 국세, 지방세, 자동차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매년 상당 면적의 토지가 제 주인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토지 관련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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