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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특집 다큐 '세종, 도시의 품격' 11일 개봉박두강진원 기자가 발로뛴 해외 사례 접목, 전국 방영 눈길… 세종시만의 숨겨진 매력과 특별한 실험 소개
TJB 대전방송이 오는 11일 특집 다큐멘터리로 방영한 '세종, 도시의 품격을 말하다' 예고 화면. (제공=TJB 대전방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2006년 7월 도시 건설을 본격화한 이후 현재 모습은 ·정상 궤도에 진입할걸까.

세종시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TJB 대전방송(사장 이광축)은 오는 11일 오전 7시 30분 ‘세종, 도시의 품격을 말하다 : 행복도시의 특별한 실험(60분)’을 표제로 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며 미래 행정수도로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는 게 기획 의도다.

풍부한 현장 취재 경험을 가진 TJB 보도국 강진원 기자가 책임프로듀서를 맡았다. 국내는 물론 호주와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을 돌며 5개월 간 제작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충청권역 뿐만 아니라 전국 방영이란 점도 세종시를 다시 인식하는데 큰 보탬을 줄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춘희 시장이 세종시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제공=TJB 대전방송)

다큐는 세종시 건설이 단순히 정부 기능만 옮기는 데 있지 않다는 문제인식으로 출발한다.

제작팀은 세종시 만의 남다른 도시 구조와 현대 사회 공동체의 상호 작용을 현장감 있는 화면과 인터뷰를 통해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면밀한 도심구조 분석을 진행했다.

신개념 도심 교통 체계도 소개한다. 현재는 민원 요소로 부각되고 있으나, 자가용 통행이 불편하도록 한 도로 설계 배경 등을 설명한다. 세종시만의 특별한 교육실험으로 평가되는 ‘국내 최초 캠퍼스형 중·고교 과정’과 ‘특색있는 주제를 담은 마을학교’ 등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세종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실험들을 지켜 보면서, 미래 세종시에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원 기자는 “착공 후 10년 이란 세월과 함께 도시개발 반환점을 돈 세종시를 이렇게 속속들이 조명한 프로그램은 아마 없었을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단순히 행정중심복합도시로만 알려진 세종시에 대한 시각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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