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힐링캠프와 바자회 콘셉트… 체험 및 먹거리 코너도 풍성, 아이와 학부모 큰 호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양지초와 학부모회가 마련한 ‘1박 2일 가을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양지초(교장 이병택)는 지난 19일 힐링캠프, 20일 바자회 콘셉트로 본교 운동장에서 ‘먹go 나누go 기쁘go’ 행사를 마련했다.
양지가족 참여형 행사로 마련,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 뜻깊은 한때를 보냈다. 교통캠페인과 페이스페인팅, 석고방향제 만들기, 지우개 스템프 등 무료 체험코너도 즐거움을 더했다.
쌀과 잡곡, 생필품, 악세사리, 키즈매니큐어, 교직원 기부물품 등 할인 판매부스도 운영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음식부스도 마련했다.
안은진 학부모회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함께 이런 행사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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